바람에 휘날리는 거미 어미 껍데기 처럼 다 벗어 주었다
무슨 미련인가
진정 야비하고 비겁한 자가 승리자 인가 슬기로운 자인가 저 굽이 뒤가 아무도 없는 곳인가 자괴(自愧)감에 자괴(自壞)당한 용기 없는 자가 숨어선 어떻게 하면 난관을 돌파하고 일어 설가 벼르고 있는 곳인가 거짓 말 쟁이 사기꾼이 숨어 있는 곳인가 사이비(似而非)가 헛된 이상(理想)의 수작으로 무능력한 자한테 용기를 북돋아 넣어주는 허상(虛像)인가
어떻게 생겼는지 아무도 모르리라 이쪽의 반사(反射)된 거울일 수도 있고 그 아닐 수도 있을 것이니 고지 곧 대로라 하는 것은 최면술사가 자기주장을 합리화 시키기 위하여선 그렇게끔 짜 맞춰 유도(誘導)하는 것이요
분명 그 아닐 수 도 있는 것이다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기적(奇蹟)이라 하는 것이다 인과응보(因果應報)란 지배자가 부려 처먹기 위한 꼬득이는 말일 뿐인 것이다
주술적 최면에 지배 당하지 않을려면 그런 사이비(似而非)이상(理想)을 파는 넘의 주장을 사기구슬 팍삭 깨트리듯 그 이론(理論)을 파괴하고 나와 서만이 항마(降魔)한 승리자가 될 것이다
사이비가 제 논리 펴는 대로 유도(誘導)하는 것이지 분명 저 휘어진 굽이 뒤에는 그런 것이 아니다 [*횃대 나무는 동그랗게 휘어 돌아간다]
봄철 진달래 여러 포기가 한꺼번에 어울려 핀 햇빛에 잘 반사되어선 있는 모습 포곡(布穀)새가[뻐꾸기] 오길 초대하는 그런 모습이리라 두견(杜鵑)이 질 무렵 다음 꽃들도 연이어 핀다 호접(胡蝶)이야 꽃이 있음 원래 있는 것이다
약속을 지키지 않고 비겁하고 야비한 자만이 슬기로운 자로서 진정한 승리자가 된다
영웅의 권모술수 작전 전술에는 양심이라 하는 것은 없다 심리전의 수단에 해당하는 것일 뿐이지 그것이 진정 이상(理想)목표를 삼을 그런 것은 없는 것이다
물들지 않고 순수한 것을 교묘하게 활용하는 것이고 여린 심리들을 잇속의 도구로 사용하는 것일 뿐이다
姓 名 :
陽曆 2013年 10月 15日 16時 0分 乾
陰曆 2013年 9月 11日 16時 0分
時 日 月 年
壬 甲 壬 癸
申 寅 戌 巳
검봉(劍鋒)금(金)에 납음(納音)삼수(三水)이다
이런 것을 아마도 술(述)[방책]이라 하는 것 같다 소이 사술(邪術)이 난무(亂舞)하고 심술 에다간 어진 인술(仁術)에다간 이리 치고 저리 두둘겨 패는 형합파라 하는 것 같다 록(祿)이 충파를 입는 범 머리 갑(甲)이 효살(梟殺)에 얻어 켜선 정신을 어질트린 모습인 것이라 각종 이론에 정신이 혼란이 온 모습이라 한다
아님 그렇게 임당수에 핀 효녀 심청이 커다란 수련(水蓮)이든가 이래 그래 동진(東晋)의 왕비(王妃)가 되는 그림이라는 것이다
푸르른 연 잎 숲 사이로 그렇게 연꽃이 연봉(蓮峰)을 내밀어선 고운 자태를 보이면 참으로 아름답다할 것이다 관세음 보살과 부처가 계신 연화대(蓮花臺)라 하는 것 같다 그 돌아간 저 보이지 않는 모랭이 뒤쪽이 말이다 연못 숲이라 하는 것 같다 남한강 북한강이 합하는 양수리 가면 그렇게 연못 숲이 잘 져선 보기 좋다
사술(邪術)이 난무하는데 그렇게 연못이 되어선 뻘 흙에 근(根)을 박은 연(蓮)이 줄기를 올려선 연꽃을 피운다는 것 이리라
여린 자들을 사기(詐欺)치는 사기꾼 넘 이기 쉬울 것이다
*
포무어(包无魚) 천풍구(天風 ) 빈 관혁이 받쳐 주는 손목(巽木) 전획삼품(田獲三品)이라 한다 요새 사랑의 표현 하트를 날리는 것 화살처럼 겸하여 날라 가선 같은 심장(心臟) 하트에 탁 맞 추었다 이런 취지이다
인오술(寅午戌) 심장(心臟)을 사신합(巳申合)이 꿰찬 모습 이라는 것이다 갑인(甲寅)에 신유술(申酉戌)이 꿰어 찾다 하여도 말이 된다 할 것이다
사랑의 하트를 마-악- 살처럼 연달아서 날려 보내선 상대방의 심장에 그렇게 두근 거리게 살 박는다는 것이리라 요새 젊은애들 특히 예능프로 출연 방송 연예인들 그런 모습을 자주 그려준다 할 것이다
교련(巧連) 부작풍파어세상(不作風波於世上)하니 지무빙탄재흉중(只無氷炭在胸中)이라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풍파를 세상에 짓지를 아니하니 어름같이 차겁고 숫 같이 검은 그런 마음도 흉중(胸中)에 없더라 이런 취지이다
불자(不字)라 하는 것이 문고리에 숟갈총 꼽은 것으로 채운 것이라 이렇게 말을 하였지만 여기선 닭장에서 닭발 내민 것 닭이 닭장에 횃대에 올라 앉아선 있는데 그렇게 조갑(爪甲)천장(穿掌)한다하는 식으로 닭 발톱을 보여주는 것이 그래 신유술(申酉戌) 하는데 유(酉)닭을 가린 그 갑(甲)닭 발톱 이다 이게 삼분 록(祿)을 얻는 것이 인(寅) 발톱붙은 곳 인데 이게 충파(沖破)를 당하는 그런 취지이다 그 뭐 닭 집에 닭 발은 많은 것이다 닭집 에서 닭발이 나와 보이는 것이 불자(不字)형(形)인 것이다 사주 생김이 지금 닭발이 나와 있는데 그렇게 양쪽으로 효살(梟殺)을 띠고 있기 때문에 매발톱 처럼 매섭다 이런 취지이다 계자(癸字)는 뒷 발톱, 발톱 매서운 것이 사촌 덜 매서운 것이니 뒷 발톱이 된다 할 것이다 형제는 매섭고 사촌은 덜 매섭다 이런 취지이다
소이 사촌(四寸)은 뒷전이다 뒷전에 앉은 사촌은 덜 매섭고 인성(印性)조력(助力)자 돌봐주는 것으로 말한다 하더라도 '뒷전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그런데 그 뒷전에서 받쳐주는 것도 상당한 것이다 앞쪽으로 세발 나옴 뒤쪽 엄지에 해당하는 것이 이래 세움 버텨 줘 안정을 찾게 해 잖는가 이런 말인 것이다
손목(巽木)성장(成長)이 저쪽에선 건너다 봄 그렇게 태위택(兌爲澤)이 될 것이므로 태(兌)는 서방 유(酉)인지라 그렇게 닭을 상징하는데 갑인(甲寅)이 그렇게 닭 발톱이 내밀어져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소이 세상에 풍파를 일으키는 닭 발톱 이다 이런 취지가 된다 뭔 풍파(風波)인가 풍류 파도(波濤)를 말하는 것이니 사랑의 풍파를 말하는 것 이리라 전획삼품(田獲三品) 이상(離象) 심장 하트 날리는 모습이 그렇게 닭발 풍류 짓는 것을 내밀어서 만이 심장 하트 날리는 것이 된다는 것이다
[웨딩홀 웨딩마치 하는 것을 표현하는 말인 것임]
소이 서방정토(西方淨土) 이상(理想)이 정작은 세상에 풍파를 짓는 것 그런 이상주의(理想主義) 사상(思想)이념(理念) 교리(敎理) 이런 것이 된다고 지금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이다
서방정토 누구가 있어... 석존(釋尊)이나 아마타불이 지금 현재 계시어선 설법(說法)을 하고 게신다 이런 말인 것이고 진리라 하는 것을 설파하는 법신불(法身佛)이다 이렇게 말을 하는 것 같기도 한 것이다
지금 불자(不字)형(形) 세 발톱이 횡일획(橫一劃)횃대에 부지(扶持)하고 있는 것은 보이진 않지만 뒷 발톱 엄지에 해당하는 것이 그렇게 칼퀴 고리 처럼 하여주기 때문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엄지는 모지(母指)로서 인성(印性) 조상(祖上)에 해당하는 것을 가리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모랭이 뒷쪽 거기 그렇게 인성(印性)모지(母指) 조상님 부처님과 같이 연화대(蓮花臺)에 계신다 이렇게 말하라고 법신불(法身佛)이 유도(誘導)하고 있는 것인데 그 경전(經典)말한 데로 안 맞음 고만 사기꾼 이지 신령(神靈)함은 아닌 것으로 조상(祖上) 욕(辱)되게 하는 말이 되는 것이기도 한 것인지라 그래선 사기(詐欺)꾼 유도(誘導)하는데 속지 말라는 말도 된다 그넘 사이비(似而非) 사기꾼 넘이지 무슨 부처라 이런 말씀이기도 한 것인지라 그레 자기중심 잡어선 관찰 안목(眼目)가져라 이런 말씀인 것이다
* 계속 필자 글 읽는 사람은 어느 정도 이해(理解)하기가 빠르지만 처음 보는 사람은 힘들어 무얼 가리키는 말인지
아- 뒷발톱이 고리 지어선 횃대 부지하게 하니 그뭐 난동하고 싶어도 풍파를 짓고 싶어도 그렇게 풍파를 짓겠느냐 인신(寅申)충파 하려 근접에선 그래도 그렇게 멀리 안목(眼目)을 두고 본다면 사신(巳申)형합파가 되고 인오술 반합을 짓고 이러는 그림 그렇게 사랑의 하트를 날려 주는 것의 그림으로 되어 보이지 ... 그렇게 난동 풍파를 짓게 하는 것은 아니다 이런 말씀 이리라 [횡일획 햇대를 이렇게 꼭 부여잡고 있는 것을 말함]
실로 조상이 있다면 좋다고 쓰다듬어 줄 내기이지 해코지 하겠느냐 이렇게 말함도 되고 일편 그렇게 귀엽다고 쓰다듬는 것이 이승 인간 세상에선 병폐(病廢)로 나타난다 얻어 맞는 것이 정작 복(福)이다 이러기도 하고 뒷 발톱이 고리 짓듯 부지(扶持)하여 주는 것이 정작은 조상이 전진 못하게 물고 늘어 지는 것이다 이렇게 양단(兩端)의 귀신(鬼神)들이 서로간 제 이상(理想)주장(主張)이 낫다고 우기고 고집 부리는 그런 형세도 된다는 것이다 그래선 이리 기웃 저리 기웃 갈대 간사한 모습을 그리기도 하는데
또 그래선 한가지 골수로 관찰을 하면 편벽 된 것이 되선 최면 술사에 최면이 걸려드는 것 하고 같다는 것이고 또 이래 진위(眞僞)불분명 정작 믿어야 할 것을 믿지 못하게 하는 그런 공작(工作)일수도 있고 이런 것이라
한 우물 한 골수로 그냥 빠져라 이런 가르침 이기도 하고 그런 것이니 요량은 그렇게 관찰하는 자의 가늠 안목 잣대에 있는 것이다
아- 한다리 건너면 사촌이 이웃 친하게 지내는 이웃사촌만 못하다고 그래 하는 말인 것이다
잇권이 걸린 이 넘의 세상은 그렇게 인척(人戚)보다 잇권이 걸린 거래처 이웃 사촌이 더 중시되는 것이다 그래 대소사(大小事)에 어디 먼저 챙겨야 할 곳이 있고 그렇게 되는 것이다 스스로들 알고 슬그머니 물러나 부담 안 주게 빠져 주는 것도 정작 사촌으로서 덕을 주는 것이 된다 이런 말도 되는 것이다
그래 세상은 눈치 것 요령 것 처신하라는 것이다 이게 처세술(處世術)인 것이다
*
이러고 보니 생질 혼사(婚事)에 갔다온 필자가 부처요 사기꾼이라고 자화자찬하고 스스로 조소(嘲笑)하는 것 아닌가 이상하게 글이 되어 졌다 참으로 영각(靈覺)넘의 귀신들이 이상하게 농락을 부리는 고만 ...
*
뒷 발톱 까지 마주 그리게되면 목자형(木字形)을 이루게 되는데 여기선 그렇게 되면 늘어진 꽃가지를 새 발이 꼭 부여잡고 있는 그런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갑인(甲寅)이 나무 가지가 되고 인술(寅戌)사(巳)등이 늘어진 꽃망울 들이 되고 금기(金氣)에서 수기(水氣) 뻗친 것이 이래 새발이 부여 잡은 것이 된다 님이 와선 그렇게 정표를 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송(宋) 휘종의 화조(花鳥)화(花)에 그렇게 참새가 되는 것과 유사(類似)하다 할 것이다
62 52 42 32 22 12 02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大
卯 辰 巳 午 未 申 酉 運
68 58 48 38 28 18 08곤(坤)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大
巳 辰 卯 寅 丑 子 亥 運
1600
육효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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