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여인을 품고 방사행위를 벌이다
금상첨화(錦上添花)인가 밥 위에 덕을 얹은 것인가 양손에 떡을 쥔 것인가
姓 名 :
陽曆 2036年 9月 3日 12時 0分 乾
陰曆 2036年 7月 13日 12時 0分
時 日 月 年
戊 癸 丙 丙
午 酉 申 辰
양병(兩丙)정재(正財)를 품고선 합(合)으로 방사(房事) 행위를 벌인다는 것 아주 재목(材木)과 적절하지 않겠느냐 이다 다
이상하게 제목을 달음 거기 부합되게 명리(命理)를 세워놓고 보면 맞아 떨어지는 것이다
계(癸)일간이 인성(印性)근(根)을 박아 든든한 것으로 본다 합(合)시각을 얻고 오(午)에근(根)을 박게 되는 병(丙)재(財)를 얻은 그림이다
난동을 부리지 않고 잘 크라고 어금니를 제거한 돼지 무럭무럭 잘 자랄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선 경사로움이 있을 것이라 하는 대축(大畜)괘 분시지아( 豕之牙) 길(吉) 유경야(有慶也)이다
대축(大畜)은 집에서 사육(飼育)하질 않고 들에서 방목(放牧)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곧고 이로워선 대천(大川)을 극복(克服)하는 자세를 나아감이라서 이로우리라 소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자세로 나아가야지 이익이 있다는 것이다 목축업(牧畜業)을 하는 자 들은 그렇게 짐승들을 데리고선 강물을 건너는 것을 제일 어려운 일로 삼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그렇게 얕은 여울목을 찾든가 이렇게 건너기 좋은 곳을 찾아선 건너가선 방목(放牧)을 크게 한다면 좋다는 것이다 북쪽 몽고 홉스쿨 호수(湖水)가 그렇게 초원(草原)이 푸르게 펼쳐지는 봄철을 만나면 그 방목(放牧)하기가 참 좋다할 것이다
그런데다간 잘 성장하라고 거세(去勢)한 돼지 풀어놓듯 한 모습이라는 것이라 그렇게 되면 아주 풀을 잘 뜯어 먹고 비옥(肥沃)하게 자라는 모습 그렇게 비옥해 지면 잡아먹는 경사가 생기지 않을 것이더냐 경사(慶事)로운 것이 그 비옥(肥沃)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소축(小畜)의 부이기린(富以其 )이라고 혼자만의 부유(富裕)한 혜택(惠澤)을 누리지 않고 만물에게도 그렇게 영향을 주어선 단비의 혜택을 준다하는 것 부자 넘 호사(豪奢) 잔치에 이웃 사람들 잘 얻어 먹지 않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그 구름이 성장하여선 제때의 운우지정(雲雨之情)을 누리어선 만물에게 단비가 되어선 목을 축이는 일까지 행하게 된다는 것 자신들 내외(內外)만 즐거움만 느낌이 아니라 만물에게도 그렇게도 그 여운(餘運)의 혜택을 준다하는 것이 운우지정(雲雨之情)이라는 것이라 그런 것이 다가오는 모습이다 그렇게 비옥(肥沃)해지면 만백성에게 덕을 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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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豫備)잔칫날 까치 설날이다 내일 우리 부자(富者) 사촌(四寸) 생질(甥姪)장가가는 날 이라서 이렇게 점사(占辭)가 되어진다 할 것이다
수(水)일간이고 서방(西方)택(澤)이 받쳐주는 넘이 합관(合官)을 얻는 모습 장가가는 모습 이라는 것이다 생질(甥姪) 이름이 수택(秀澤)이다 사주(四柱)를 보면 아주 물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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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망(无妄)괘 이효(二爻)가 어퍼진 자리 인지라 그렇게 건너다 볼 적에 삼년이 지나면 옥토(沃土)가 되는 줄 모르고 열심히 화전 밭 개간하는 촌에 사는 땅 없는 소작농(小作農)같다는 것이라 남의 땅 옥토(沃土)되라고 일궈주는 줄 모르고 임시 그렇게 빈곤(貧困)하니 화전(火田)이라도 부쳐먹겠다고 산전(山田)을 개간(開墾)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잘 만들어 놓으면 그 땅 임자가 그것 내 것이라고 내어 놓아라 한다는 것이라 소이 잘 키워 노으니깐 사위라 하는 도둑 넘이 당신 딸 내어 놓으시오 하듯이 그렇게 잡아 먹으려 든다는 것이다 곰이 재주 부리고 잇권은 엉뚱한 자가 주인행세 하려 든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마치 분시지아( 豕之牙)해선 잘 자라선 비옥(肥沃)해지니 잡아 먹으려 드는 것 그렇게 헤선 여러 사람이 돼지고기 혜택 받으려 하는 모습이 그렇게 미련한 넘 옥토(沃土) 만들어 놓음에 뺏기는 거와 같다는 것이리라 아뭍게든 그렇게 비옥(肥沃)하게 자기 가치(價値)를 제대로 살리게되니 일편으로 좋은 점도 있다 할 것이라 그 거세(去勢)한 섬돌 오르 내리는 구천세 구석(九錫) 환관(宦官)조조(曹操)같은 자에 해당한다고도 한다 명말(明末) 동창 위충헌이 같은 자 세도(勢道)부리는 것과 같다할 것이다
리도(履道)탄탄(坦坦) 유인(幽人)이라야 정(貞)코 길(吉)하리라 밟는 길 평탄대로 처럼 여기고 행하는 감시 받는 자 곧은 심대로 행하여서만이 길하리라 옆에서 그렇게 감시 받는 모습 애꾸눈이 쳐다보는 그런 그림이라는 것인데 이럴 적에 정도(正道)중앙 길을 가는 것으로 보여져서만이 아무런 허물을 갖지 않는다고 하는 것
옥토(沃土)만들어 주는 화전 일구는 넘이 그렇게 열심히 일하여 주는 것으로 보여 진다면 허물 탈 안 잡히지 일하고선 제 공과(功果)찾으려 든다면 남의 땅 일군 넘이 어이 그게 너 땅이냐 하고 도리혀 책이 잡힌다는 것이리라 길 닦아 논 것으로만 만족을 해야한다는 것이 그 길을 이용하려 든다면 되려 책(責)이 잡힌다 이런 드러운 입장 이라는 것이리라 파종 밭 딸 여식(女息)기르는 장래 친정(親庭) 애비 입장이라 는 것이다
아님 다가오는 걸 본다면 그렇게 못된 넘 한테 시집을 간 정숙(貞淑)한 여성이 그 사내 넘 애꾸는 사탕 눈 깔이 한테 시달림을 받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소이 여성이 정조관념(貞操觀念)자신의 할 도리를 다 지키면 아무런 탈이 없다 그런 아주 양처(良妻)기질이다 하는 것이 천택이괘(天澤履卦) 이효(二爻)원리(原理)인 것이다
군자 잘 모시는 밭 좋게 만들어 주는 소인(小人) 기생 소실(小室)월향(月香)이 하고 잘 놀다오시라고 옷 갓 다듬어 주는 정실 부인(夫人)양처(良妻)이다 요조숙녀(窈窕淑女)이다 이런 취지이다 그렇게 요조숙녀 되도록 헌신(獻身)하고 노력하면 그 자연 나중은 덕이 될 것이다 강남(江南)을 소시(少時)적 유람(遊覽)하는 건륭(乾隆) 홍력(弘曆)이 한테 보호자 이기도하며 감시자를 그렇게 붙 쳐 논 모습이다 이런 말인 것이라 아뭍게든 이도탄탄(履道坦坦) 그 좋은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 것이 어퍼진 것이 대축(大畜)에서 소축(小畜)으로 되어진 것, 자질 좋은 못된넘한테 시달림 받는 여성을 그렇게 술잔 넘겨받듯 인계(引繼)받아선 천하를 비옥(肥沃)하게 관리(管理)한다 이런 말인 것 임금이다
비를 내리는 정상의 임금이다 좋은 여성 나쁜 넘 한테 시달리든 여성을 여럿의 도움으로 인계 받아선 아주 풍요롭게 만들어선 번영을 구가하게 한다 천하(天下)도탄(塗炭)에 빠진 것을 좋게 인계 받아선 그렇게 아름답고 번영(繁榮)스러운 세상을 만들어 준다 하는 것이 다가오는 모습 그렇게 저 선조(先祖) 할아버지 강회제(康熙帝) 이상(以上), 그렇게 분시지아( 豕之牙)가 될 것이고 홍력(弘曆)이는 그 유부(有孚)련여(攣如) 부이기린(富以其 )이 될 것이라는 것이로다
그렇게 자손 번영 구가(謳歌)하고 영화(榮華)누리라고 선(先) 길 닦는 조상된 위상 분시지아( 豕之牙)길(吉) 상왈(象曰)육오지길(六五之吉) 유경야(有慶也)가 된다는 것이다
대축(大畜)은 택지췌(擇地萃)와 안암팍상이 되는 것으로서 오효(五爻)는 그렇게 아랫 사람 혼인(婚姻)시키는 혼주(婚主)가 되어선 그렇게 윗 어른과 같이 그 페백이나 받아 먹는 그런 위상(位相)이라는 것이리라
사당(祠堂)에 모셔진 신주(神主)라 하여도 된다
산 제사(祭祀)
폐백(幣帛)상(床)을 본다 면은 비옥(肥沃)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어서 갖은 정성으로 차리는데 거기 뭐 대추 밤 갖은 고임 고인 데다간 별아별 귀한 것을 다 올려 놓는데 이것이 곧 분시지아( 豕之牙)유경야(有慶也)한 모습 비옥(肥沃)한 상(床)차림 이라는 것이라 윗 어른 고귀(高貴)한 분들 잡수시라고 그렇게 상차림 하는 모습이기도 한 것이 대축(大畜)오효(五爻)이라는 것이라 아래 비옥하게 영향을 주어선 성장 그렇게 혼사(婚事)시킬 일 벌어짐 어른들은 좋게 대접 받지 않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아주 무르 농익어선 병지(病地)가 된다 하는 항불사(恒不死) 예괘(豫卦)오효(五爻)되어지는 그런 그림인 것이다
그 무르 농익은 것이 슬기로운 지혜가 그렇게 그릇에 철철 넘쳐선 있는 모습 강신(强臣)보좌(輔佐)하는 좋은 은금(銀金) 고려청자 같은 그런 고귀한 그릇에 맛난 것 맛깔 난 것이 철철 넘쳐 담긴 모습이 이것이 바로 육오(六五) 정(貞)질(疾) 항불사(恒不死) 원리(原理)라는 것이다 상왈(象曰)육오(六五)정질(貞疾)은 승강야(乘剛也)오 항불사(恒不死)는 중미망야(中未亡也)-라 하고 있다 육오(六五)가 너무 곧아선 질(疾)되다 한다 함은 강(剛)함을 탄 것이기 때문이요 소성(小成)내외(內外)안암팍 상(象) 항괘(恒卦)되어선 항상(恒常)한 기운을 갖고 있는 것인지라 그래선 죽어지지 않는다 함은 제대로 탁 맞춤으로서 망하지 않아지기 때문이다 가운데가 미망인(未亡人)이니라 취지도 나온다 병지(病地)에서 하야(下野)함 그 다음 사지(死地)인 것이지라 자연 죽게되는 것 그러니 미망(未亡)[인(人)] 속이라 이렇게도 푸는 것이다
사내가 먼저 죽음 미망인(未亡人)이 되어지는 것일 수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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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으면 걸림이 없이 미끄러 져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질(疾)이 되는 것이다 흡사 화살이나 총알이 그 지정된 정조준 된 통로로 나아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게 쏘아 부치니 자연 급히 나아가는 것 남이 한 대 얻어 맞음 자연 그 쏜 넘 밉상 줄 것 이래 곧고 바른 것이 병(病)되다는 것이다 그게 흡사 욕심내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논어(論語)에 그러 잖아 공자(孔子) 말씀이 강직한 자 못 봤다 함에 신정(申 )이니 이다 함에 출입(出入)을 욕심내거니 어이 강직하다 할 것이더냐 이렇게 말씀을 하시지 않는가 이다 이래 강직이 병(病)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남에게 밉상 받으니 자연 탄핵(彈劾)감 너무 도수가 넘쳐 병지되다 보면 그렇게 무르익어선 너무 맛깔이 나다 보면 도수가 넘어가선 물이가는 것 쉬어 터지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바보 색갈이 띤다는 것이다
건위천(乾爲天)상(象) 건상(乾象)을 범이라 하는데 말하자면 다가오는 것이 소축(小畜)인데 소축(小畜)이 엎어지면 건너다 보는 관점(觀點) 천택이(天澤履)가 되는 것인데 리괘(履卦)는 범의 꼬리를 밟는 현상 할아범 아범 아제비 이렇게 건상(乾象)을 밟는 현상 그러도록 도와주는 모습 교련(巧連)에서 범을 도와선 핡아 먹으려 하는 모습 손해만 있고 더함은 있을 것이더냐 비옥(肥沃)하게 하여 주고 보니 그렇게 잡아 먹으려 드는 모습 살찐 몸이라고 잡아 먹으려고 덤벼드는 범을 도와 준 꼴이 되었 더라는 것이더라
땅 임자 도와준 힘 없는 발일군 소작농 꼬라지 되었 더라는 것이다
방호흘식유손무익(幇虎吃食有損無益)이라 하고 앞에는 그 높은 자리 하는 것을 말하여선 골치 아프다는 표시이고 해탈 옷을 높은 것을 얻으니 골치 아프다 춘남(春南)이라 하는 이모(姨母)가 옷을 입으라고 준 것이 탈이 나선 골치 아프다 하는 것이 그렇게 어느 동량(棟梁)감 한테는 재상(宰相)의 지위를 하게 한다하는 사모관대(紗帽冠帶)옷이 된다 하는 그런 지위 신분상승을 말하는 것이 된다는 것이라 그런 것이 앞 자리가 되고 뒷 자리는 풍류를 즐긴다 하는 강남의 풍물 거리가 된다는 것이라 홍력 건륭이 제 할아비 덕으로 이승을 극락 세상 삼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청조(淸朝)가 하늘 아들 건륭(乾隆)이 이승에 와선 극락 누릴 려고 세워지는 모습 인 것이다
건륭의 입장으로 볼 적엔 조상이 자기 복 누리라고 창업(創業)을 닦은 것이 바로 분시지아( 豕之牙)유경야(有慶也) 대축(大畜)크게 방목(放牧)시켜 논 현상 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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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天下)를 곤모(坤母)여인상(女人像)으로 보는데 그 치자(治者)를 그 남편 사내로 보는데 천하를 잘못 다스리면 거기 탄 백성들 도탄(塗炭)에 허덕이는 것을 어느 나라 말운(末運)으로 보는 것이다 그렇게 해선 각종 영웅(英雄)이 할거(割據)하여선 그렇게 세(勢)몰이 다음 바튼 이어 받을 타자(打者)한테 주는 것을 그렇게 여인을 험한 구렁 텅이서 구제(救濟)하여선 인계(引繫)하여 주는 것 과 같다는 것이다
61 51 41 31 21 11 01
癸 壬 辛 庚 己 戊 丁 大
卯 寅 丑 子 亥 戌 酉 運
69 59 49 39 29 19 09곤(坤)
己 庚 辛 壬 癸 甲 乙 大
丑 寅 卯 辰 巳 午 未 運
1799
육효 : 5
78, 春南魚伏秋高鹿鳴(춘남어복추고록명)[춘남이가 복줘 고록이 명이라= 다시풀면 춘남이라는 자가 의복을 주는 바람에 골치가 윙윙거리고 운다 소이 아프다는 뜻임] 迷信(미신) 풀이임
봄에는 남쪽에 고기가 엎드렸고 가을 게는 사슴이 높은 곳에서 운다
79, 幇虎吃食有損無益(방호흘식유손무익)
범을 방조하여선 핡타 먹으니 손해만 있고 유익함은 없다
80, 柳絲靜而風不息(유사정이풍불식)
버들가지는 가늘어도 바람은 쉬지 않는다
출처 : 두 여인을 품고 방사행위를 벌이다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