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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741건
   
해마다 휴가철이면 오는 것 같은 느낌이드는
해피오션 2017-09-30 (토) 11:20 조회 : 1407

해마다 휴가철이면 오는 것 같은 느낌이드는
 
학창시절 알게된 오래된 벗 내외가 그렇게 우리 동리로 내집 옆으로 휴가를 왔는데 같이 놀아주지 못하고 그냥 시간만 흐르다간 기간이 끝나선 돌아가려는 모습이다 그래 돌아간다고 악수를 청한다 나의 삶이 신역이 드신 것을 빗대어 말을 하길 그래 황정 촌구석에 살든 너가 어떻게 거기 그렇게 멀리 가선  그 환경에 적응을 하여선 사는지 재주가 참 좋다는 식으로 느낌이 가게 말을 하니  너 신역 드센 것은 우리의 절반 밖에 안된다 하는 식으로 말한다  그래 네가 그 멀리 나아가선  그 곰도 잡아 받느냐 함에 잡아 봤다 하는 식으로 말을 한다  불모지지 황량한 추운 지방 근처에 그렇게 삶 터를 잡고 사는 그런 너들 그러니 삶이 얼마나 드세겠는가를 짐작할 만 하다 할 것이다   그래도 그렇게 휴가를 왔다가는 모습인데  그 같이 어울려 놀아주지 못해함을 말로 달래본다  
 
다음엔 그렇게 여러 친구들 모두 같이 동반 짝을 이뤄선 이렇게 놀다갔음 좋겠다고 내가 그런다  그렇게 아쉬움반 그저 잘가라 하는 식으로 인사를 하는 모습이다
이제생각이 어렴풋이 난다 '정세'라 하는 얼굴이나  그저 익힌 정도의 아는 벗 내외이다
가을이 깊어지니 그렇게 귀뚜라미가 집으로 스며든다   조석으로 서늘한 공기 안개 조절에 산야 숲이 잘 곰팡이 번식을 잘 되어선 그 버섯이 생기는 계절이다 싸리버섯 꾀꾀리 버섯  송이 능이 이런 여러 종류의 버섯이 땅에서 솟는 그런 계절이다 아침 안개진 운무를 먹고선 버섯이 자라는 것이다
성공을 하였으면 어깨에 힘을 주고 향리로 돌아가선 그래 버섯을 따러 다녀도 좋으련만 실패하였으니 돌아갈 면목이 없는 것 그냥 이래 타향에서 살다간 고향산천으로 머리를 두고 죽으리라  

*
각곡위목(刻鵠爲鶩)이요 화호성구(畵虎成狗)라고 고니를 그리려다간 안되면 집오리 정도는  되는데 그렇게 오야붕 그리다간 사졸(士卒)역할도 제대로 못하개 생겨먹은 모습  마원(馬援)의 두 생질(甥姪)은 그래도 마음 고쳐먹고 용백고(龍伯高) 흉내를 내었지만  월기사마 두계량이 되겠다고 똘만이 짓 계속하다보니 범은 고사하고 강아지 그림 조차 못 그리게되 었도다
 강아지 그림이라도 제대로 그림 어미한테 젓을 얻어 먹으련만 ... 그렇치 못한 형편이라는 것이다
 
[ *혁괘(革卦)가 껍데기는 범이지만 속은 하룻강아지 몽괘(蒙卦)인 것이다 호변(虎變)자리가 동몽(童蒙)인 것이다
그래서도 화호성구(畵虎成狗) 옷만 범옷 입었지 속은 어린 넘 동몽(童蒙) 하룻강아지다 이런 취지이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
 

그렇게 쪼그라들어선 운신의 폭이 좁아졌으니 누구를 탓하랴 하급(下級)전사(戰士) 운명 방패 들고 창들은 것 정도의 운명으로 태어난 것을 탓 할려면 탓 해야지  산군(山君)의 소모품(消耗品) 전위대(前衛隊) 돌격대가 된 그런 그림  혁(革)하는 것이 이일(已日)내부(乃孚)라 한다  원형(元亨)이정(利貞) 회-망(悔-亡)하니라 이래 말을 하고 있다 
* 창(槍)은 아기 입이요 방패는 고사리 아기 손이다
 
 
기일내혁지(己日乃革之) =
밤에 야습(夜襲)이나 하는 용맹한 병졸 장졸 역할을 맡았다는데  그 뭐 어이 운명을 둔갑(遁甲)시켜 볼 것인가  갑옷이 짝이라 하는 몸 기일(己日)에 이래 포로 되는 그런 몸 정도의 운명이라 하니  아주 이효(二爻)기일내혁지(己日乃革之)라 한다  정벌하여 나갈 적의 차림으로 좋은 현상이나  병졸 장졸이 그렇게 갑옷을 차려 입고 투구를 쓰고선 전쟁 돌입 하지 않는가 이다  그렇게 해선 타고난 운명의 허물을 벗어 없앤다 하는 그런 상태라 한다 
*  운우지정(雲雨之情) 음양(陰陽)접전(接戰)하는 것 운무(雲霧)알갱이 모두 그렇게 천병(天兵)이 황금(黃金)갑옷을 입었다 그걸 볼 정도이면 상당히 깊이 들어간 안목 신안(神眼)이 열리는 모습임
운무(雲霧) 비 알갱가 토(土)황색(黃色)구름 상징 금(金) 비 상징 이렇게 됨

*
상(象)에 말하데 기일(己日)이라야 변혁(變革)이 된다 함은 행함에 아름다음이 있음을 가리킴이다 희자(喜字)에 힘 력자(力字)를 보탠 것을 가자(嘉字)로 사용한다  기쁨이 오게 역량(力量)을 보태는 것 밀어주는 것 이런 것을 아름다움이라 하는 것 같다
희자(喜字)는 나는 새가 구멍 가운데 들어선 힘차게 움직이는 활동을 벌이는 것 그렇게 함으로서 즐거움 깃거움이 온다 하는 것 바로 동동왕래(憧憧往來)하는 것을 말하는 것  방아가 잘 돌아가는 진행상황을 말하는 것인데  거기 힘차게 돌아가라고 힘을 보태어 준다는 것 그렇게 아름다움이 생긴다는 것 갖게 된다는 것  이런 취지이다
 
혁괘(革卦)는 범의 상징이다 호변(虎變)표변(豹變)을 말하기 때문에 안괘가 동작을 하는 것 이효(二爻)가 동작을 하는 것 그 범의 대상 효기(爻氣)임으로 그렇게 일해주는 똘만이 강아지 정도라는 것이다    그러고 안암팍상 혼몽(混蒙)하다하는 하룻강아지 그림이기도 하다 
 
택천쾌괘(澤天 卦)이효 척호( 號) 모야(莫夜)에  유융(有戎)이라도 물휼(勿恤) = 밤에 습격을 받는 것,    소이(所以) 곤모(坤母) 여성이 그렇게 남성 연장 산군(山君)전사(戰士)한테 습격을 받는 것 모야(暮夜)에 습격이 있더라도 너희 음모(陰毛)숲에 해당하는 군사들은 두려워 떨지 말라 그 말하자면 장수끼리 전쟁 접전(接戰)붙으면 그 너희들 끼리도 그렇게 응원 열심히 하거라 하는 장수의 훈시가 있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 활동 되는 상황이 마치 장수 훈시 같다는 것이다
척호( 號)는 음모(陰毛)숲이 기압(氣壓)이 들어가선 빳빳히 서는 것을 무서우면 머릿 털이 쭈볏 거리도록 서듯이 그런 상황을 말하는 것이다 
밤에 귀신 나온다하면 머릿 털이 소름 끼쳐 솔 침 처럼 서는 기분을 느끼 잖는가 이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 그렇게 두려워 떠는 것을 가리키는데 대하여선 일장훈시 하는 것 털 복숭이 귀신 수레포(砲)가 나와도 겁먹지 말라 귀재일량(鬼載一輛)적재 된 것을 본다 하는 것이 이래 하는 말인 것이다

택천쾌(澤天 )는 서북 밤하늘에 해당한다는 것 그렇게 양기(陽氣)가 음기(陰氣)아래 잠들어 있는 모습인 것으로 밤 초야(初夜)지난 것 일이(一二)경(經)된다는 것이다
 
姓 名 :
陽曆 2010年  9月 17日 15時  0分  乾
陰曆 2010年  8月 10日 15時  0分
    時      日     月      年
  癸  庚  乙  庚
  未  午  酉  寅
 

일월(日月)부모(父母)를 가진 천자(天子)아기 젓 먹는 모습이다
 
을경(乙庚)이 경합(競合)을 벌이는 그림이다  경오(庚午)뒤에 갑신(甲申)이 숨어 있는 모습이다
을유(乙酉)월령(月令)은 칼과 목기(木氣) 을(乙) 행동하는 칼자루라 하지만 을자(乙字)는 여성 가슴팍에 붙은 젓을 상징하는 그림이고 그걸 곤모(坤母)어미 젓이라 여기고선 그걸 혀로 내밀어선 혀로 핡아 보겠다 하는 것 그렇게 유자형(酉字形)인 것이다 을(乙)은 새싹 어린애도 된다  소이 어린 애 하룻강아지가 제 어미 젓 먹겠다 하는 그런 월령(月令)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경(庚)이 그 합(合)이니 똘만이 강아지 두 마리 그렇게 경합(競合)을 벌이는 것 상징인 것이다  두 젓 생김이라 하여도 된다
 
양경(兩庚)양인(羊刃)이 원진(元嗔)살을 만났다 그렇다면 양인(羊刃)이 원진(元嗔)을 만난 월령(月令)에 의지한 모습  그렇게 사납게 나대지 않는다는 것 아닌가 이다
여기선 양(羊)의 칼이니 애어미 젓꼭지라 하는 취지도 된다 역상(易象) 양(羊)은 서방(西方)을 가리키기 때문이다
 

 오미(午未)일월(日月)합(合)까지 있는 모습이다  갑신(甲申)이 뒤에 숨어선 경자(庚字)의 록(祿)역할을 하면서 갑경충(甲庚沖)으로 충동질 하는데  오중(午中)기토(己土)의 합(合)이 갑(甲)이라 이렇게 혁괘(革卦)속에 이효(二爻) 기일내혁지(己日乃革之)하는 그런 장졸(將卒)이 갑옷을 입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리라  갑신(甲申)이 숨어 있으니 견갑(堅甲)갑옷을 깨어 버리고선 그렇게 옷을 헤치고선 새싹 을(乙)을 내민 모습과 같은 것이고 모(母) 어미 애 먹이는 젓 보여주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애가 어미 옷섭 헤치고 그렇게 젓 먹는 모습이다 
돼지라 하면 털 사이로 젓 꽂지 나오는 것을 먹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털은 옷 갑(甲)이 되는 것인데 말이다  그러니깐 경(庚)이 옷을 벗긴 행위를 한다는 것이고,  애가 젓을 먹든 낭군(郎君)이 그렇게 옷섭을 헤치든 한 그림 이라는 것 그래선 그렇게 계미(癸未)양류(楊柳) 풍류를 아는 나무가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다  길가에 버들이 서있는 모습 노방토(路傍土) 땅 흙 길이라 하는 것은 직방대(直方大)불습(不習)무불리(无不利)라 하는 그런 곤모(坤母)를 말하는 것이다 평탄(平坦)대로(大路)를 가게 하는 것 곤모(坤母)를 말하는 것인데  애 성장발육에 평탄대로가 그 어미가 아니고 누구인가 이런 취지임
 

거기 그렇게 그 곤모(坤母)를 다루는 즐겁게 하는 양류목(楊柳木)이 서있는 모습은 그 뭐 낭군이라 하여도 되고 애가 젓먹는 자모(子母)상(象)이라 해도 되고 그런 그림인 것이다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그림은  새내기 새댁이 그렇게 아기 젓 먹이는 모습이 제일 이쁜 것이다  그 모자(母子) 둘 다 그렇게 살결이 뽀야 보이는 것이  참으로 이쁜 것이다 
 

이것을 그 지금 지극 정성으로 임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귀매(歸妹)괘가 그렇게 애를 업고선 친정(親庭)나들이 한 모습이기도한 것이다  귀매(歸妹)사효(四爻)가  그 새옹(塞翁)의 암마 숫마 데리고 온 모습 소이 사위 데리고 온 모습도 되고 자연 그러면 애 업고 온 모습도 되고 그런 것이다 
 
그런 양그러운 효기(爻氣)가 되는 것이다   순결하고 성스러운 애 젓 먹이는 모습 하늘도 감동할 수 있는 지극 정성으로 임하는 모습 꽃에 임하는 모습 이라는 것인데 태(兌)는 그 젓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코끝 법령 아래 입이 있는데 혀가 나와선 날름 거리고 입맛을 다시는 모션  소이 유자(酉字)를 달리 그렇게 그려 논 그림인 것이다  유자(酉字)는 그렇게 혀가 나와선 횡일획(橫一劃) 곤모(坤母)젓을 맛보는 그림이지만 이것은 그렇게 입에서 혀가 나와선 날름 거리는 것을 두 갈래진 혀로 표현하는 그림인 것이다
서방은 사구금(四九金)이라 여덜 형(兄)을 둔 아홉 번째 아우 방위라 하는 것으로서  여덜이 짝을 지우면 네짝이 된다 하여선 사구금(四九金)이 되는 것이다
 
 
*
 생각과 몸이 따로 논다는 것 그러니깐 제대로 그릴 것을 못 그리지 왜 그런 상황이 오겠느냐 하는 어긋남 이라는 것  소심(小心)[어린애 중심] 재(哉)[더하길 입으로 창질하는 모습임] 막무외(莫務外) 일보착백보부정(一步錯百步不正)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겉의 어긋나는 벌어지는 업무를 힘쓰지 말거라 하는 것 그런 취지인 것이다  외자(外字)라 하는 것은 파자(破字)법(法)에 보면 저녁 기둥에 파리 붙은 것이라고 해석을 하는데  초생달 다듬는 연장 짜구이다  이렇게도 보여지는 것이다  어물전(魚物廛)에만 똥파리 있느냐 해질 무렵에도 그렇게 석양(夕陽)에 방황하는 똥파리도 가끔씩 나와선 사람한테 게겐다는 것이다 
막무외(莫務外)는 몸품 속으로 파고드는 애 젓 먹는 모습이기도 하다

막자(莫字)형(形)
잘 생긴 각선미(脚線美)여성한테 그렇게 창질 하는 창이 되어 갖고선 놀려하는 것이 외자(外字)형(形)인 것인데 
일보(一步)하는데 횡일획(橫一劃)은  수면(水面)이나 지면(地面)을 말하는 것이다  보자(步字)는 돗 단배 사공(沙工) 이라 하는 그림이다  머물 지자(止字) 간산(艮山) 개 사냥꾼이 그렇게 물 흐름에 돗을 단 작을 소자(小字)흘러가는 모습 다스리는 사공이다 젊은 소자(少字)에서 변형이 되는 것을 가리키기도 한다] 돗 키를 잡은 사공이라  순풍에 돗을 달고 목적지로 향하는 그림인 것인데  [애 자식 강아지를 젓 먹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착(錯)은 금(金)으로 만든 초두(艸頭)라 한결 같이 말한다 금(金)초두(艸頭)가 연주(演奏)하는 풍류(風類)악기가 된다는 것이다   백자(百字) 새가 날면서 발 에다간 악기(樂器)연주하는 것 왈(曰)자(字)를 달았다  새가 난다고 이른다 이런 말인 것,  보자(步字)는 앞에서 풀었고  부자(不字) 횃대에 앉은 권한 잡은 닭발인지 오리발 내미는 것인지 뒷고리 엄지는 안 보이는 문고리 채운 숟갈 총이다 이런 취지 글자이고, 
정자(正字) 하나같이 그 지면(地面)수면(水面)속에 들어가선 머물러 있는 모습 지자(止字)는 간산(艮山)이다 이런 취지 사냥개 이다  곤모 품에 있는 사냥개 이다 이런 말인 것 그렇게 하룻 강아지 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장차 사냥개 이다 이런 취지도 됨
 

지택임괘(地澤臨卦) 상황 꽃이 발개(發開)함에 봉접(蜂蝶)이 날아드는 그림  그 사효(四爻) 지극정성으로 그렇게 생화(生花)에 접착(接着)을 하려 덤벼드는 모습이다  이래 귀매(歸妹)혼기(婚期)늦어선 시집가려 하는 그림이다 만혼(晩婚) 소이 흐드러지게 활짝 피어난 만춘(晩春)의 그런 시기에 그 봉접이 접착(接着)수정행위 벌이는 모습이다  이런 말인 것  그렇게 되면 귀매(歸妹)다가오는 것 그렇게 누이 좋은 대로 시집가선 상효(上爻) 아파트 같은 둥지 그래 잘 살 것 좋은 결실 맺지 않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연못이 다 메꿔지는 팔월이 다할 무렵 구월달 되면 산지박(山地剝)을 이룰 것이라  이래 나쁘다 하는 역상(易象)이다   그래선 임괘(臨卦)는 항시 못을 정화(淨化)시키듯 이렇게 해서만이 자기 역할 다한다는 것인지라  그렇게 정갈하게 나대어야만 한다는 것인지라   꽃이 항시 새롭게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꽃은 그렇게 경조(慶弔)사(事)에 그 장식하기 위해서 가는 그런 역할을 한다  원래 해탈 잘하였다 호상(好喪)당하시었다 하여선 그렇게 화한(華翰)을 보내는 것인 것,
경사(慶事)에도 그렇게 경사스러움으로 벗어 쳤다 그런 것을 축하(祝賀)하기 위해선  화환(花環)을 보내는 것이다
 
 
그런 꽃 장식 항시 그 새롭게 보여야지 누가 사용한 것으로 보임 그렇게 좋게 보이겠는가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정갈하게 맑아 보이게 하는 것이 지택임(地澤臨)의 원리라 할 것이다   육사(六四)는 지임(至臨)이니 무구(无咎)리라  상왈(象曰)지임(至臨)무구(无咎)는 위당야(位當也)-일세라
지극함으로 임하여선 허물을 벗어 없애는 것이니라  상에 말하데 그렇게 허물을 벗어 없애는 것은 자리가 적당하기 때문일세라
겉으론 곤모(坤母)이고 안으로 그렇게 혀 즐겁다 하는 서방 태괘(兌卦)인 것이다 택(澤)은 그렇게 젓 상징하는 것도 되는 것이다  닭의 방위이지만  그 역상(易象) 양(羊)이라 하기도 하고 그런 것인데  간산(艮山)과 안암팍을 이루는 것이다
[정음(淨陰)정양론(淨陽論)에 곤을(坤乙)동궁(同宮) 태정사축(兌丁巳丑)동궁(同宮)이다]
 

    67   57   47   37   27   17   07
    壬   辛   庚   己   戊   丁   丙   大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運
    63   53   43   33   23   13   03곤(坤)
    戊   己   庚   辛   壬   癸   甲   大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運
1828
육효 : 4
107, 鼎折足車脫輻(정절족차탈폭)日過無風吹熟(일과무풍취숙)
솥은 발이 부러졌고 수레는 수렛살이 물러 앉았고나 날이 지나치게 더운데도 바람조차 불지 않아선 열기를 뿜는 고나
108, 小心哉莫務外(소심재막무외)一步錯百步不正(일보착백보부정)
소심하게 행동할 진져 겉으로 싸돌아다님을 힘쓰지 말라 [밖으 로드러 낼려 하는 업무만 하려 들지 말라] 한걸음이 어긋나면 백 걸음이 바르지 않다
109, 桃李爭春色(도이쟁춘색)春去桃柳般(춘거도류반)
복사와 자두가 꽃이 피어 봄빛을 다투더니만 봄이 가니 개복숭아 나무는 버드나무와 일반일세
 
*
 솥이라 하는 것은 어머니를 말하는 것이다 절(折)은 저울질 고사리 손으로 만지는 모습 족(足)은 거꾸로 점령(占領)해 들어간다 애가 젓꼭지 문 모습 차탈복(車脫輻)이라 하는 것은  젓생김이 그렇게 수렛살이 무너진 것처럼 둥근 것이 출렁출렁 탄력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108은 아기를 상징하고 109 그런 좋은 그림 자모(子母)상(象) 풍류를 아는 그림 이라는 것  애를 어미가 귀여워 하고  애가 어미 얼름에  옹아리 하고 깍꿍- 함에 까르르 웃고 그러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출처 : 해마다 휴가철이면 오는 것 같은 느낌이드는 - cafe.daum.net/dur6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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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강 이석영 선생(1920-1983)
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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