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유(隱喩) 숨은 뜻
항적(項籍)은 하상인(下相人)이라 사마천(司馬遷)이 하였는데 소이 하상 고을 태생 이라는 것인데 그것만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소이 현실 처지 류씨(劉氏)한테 아부(阿附)하고 살아야할 궁형(宮刑)을 당하고 살아야할 자신의 처지를 비관(悲觀)하여 한 말일수도 있는데 소이 항적(項籍)이 그렇게 관상(觀相)이 하품(下品)인 사람이라 하는 그런 숨은 의도(意圖)도 있다는 것인데 실상(實狀)은 관상(觀相)이 상품(上品)인 패자(覇者)의 인물(人物)이다 이렇게 말 하고픈 것을 거꾸로 말하여 서두(序頭)를 잡은 것에 불과하다 할 것이다 항적 이가 어이 천하를 진동을 시켰는데 관상이 하품인 사람이라 할 것인가 이런 후인(後人)의 생각이다
역사(歷史)의 기술(記述)은 모두 승자(勝者)의 편 승자에게 유리하게 적어 재키는 것 패자(敗者)는 유구무언(有口無言) 모든 허물을 뒤잡아 쓰게 되어 있는 것이라 이러고 보면 싸움은 꼭 이기고 봐야 한다 할 것이라 그래 야지만 세상에서 바라보는 눈도 자신을 추앙하는 식으로 될 것이기 때문이다 돌 우박을 줘서라도 꼭 이겨야하고 간휼(奸譎)한 자가 되어서라도 꼭 천하를 차지하고 봐야 한다는 것인데 이것은 같은 분야에선 여러번 먹혀드는 전술은 아닌 것이라 초창기 그런 전법을 활용하는 자 한테 먹혀들지 자꾸 먹혀드는 것은 아니다 그래 두 번 활용하는 계교(計巧)가 거의 없는 것이다 남이 간파하고 있는 것은 역(逆)으로 당하기 쉬운 것 다시 사용하기가 여간 꺼리어 지는 것이 아니라 할 것이다
누가 약속을 어겼는가 장자방 이란 넘이 부추겨선 유방이 약속을 어긴 것이지 항우(項羽)가 나중 약속을 어긴 것은 아니다 이로 보건데 싸움에 승자(勝者)는 성탕(成湯)문무(文武)이래로 모두 악귀(惡鬼) 비열한 인간들이 그렇게 약속 어기기를 밥먹듯이 한 인간성 하품(下品) 인간들 이라 할 것이고 그 우직하고 정직하게 자기 위상을 보여준 하걸(夏桀)이나 상수(商受)나 근대 조선에 와선 연산군이나 광해주나 한 사람들이라 할 것인데 이런 자들 모두 하상인(下相人)이 아니라 상상인(上相人)이라는 것이다 소이 관상이 상품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남보다 잘나 보이면 그렇게 그걸 헐뜯지 못하는 인간들이 세상에 생기어선 가진 함정으로 못살게 굴고 밉상 주는 것으로 일관하고 제 소일 거리 밥통을 삼는다는 것이다
이러니 이 세상 은 오른 세상이 아니다 모두 역사(歷史)를 자루 뒤잡듯 뒤잡아 봐야 한다는 것인데 시비 흑백이 모두 전도된 것인 줄만 알아야 한다는 것이고 원래 기준(基準)을 세우는 시비 흑백이 없는 것이고 그 힘에 의해 좌우지 되는 것이고 반전(反轉)의 연속인지라 그 뭐 영원한 흑백 결정은 없는 것이다
그저 세상을 거러 엎는 자만이 장땡이라는 것이다 소이 열사 의사 되라고 젊은 패기 있는 자들 한테 의로움으로 속삭여 부추기고 사주(使嗾)하는 자가 곧 세상을 개혁(改革) 거러 엎으려 하는 자라는 것만 알아두라는 것이다
돌우박으로 견과(堅果)를 깨어버리는 것은 속 알맹이를 빠내 먹고자 하는 것인데 '파싹' 하고 깨어지는 속에 것을 내어 놓는 바보가 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 맛있는 속을 가진 견과(堅果)는 원숭이 한테도 당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깨어지면서 껍데기 해탈 되는 것을 해탈이라 하고 종교에서 그 뭣 이라 그렇게 추앙을 하게 한다 이런 것 남한테 당하는 것 진정한 해탈 아니고 바보를 미화(美化)하는 말인 것이다 그런 회유(懷誘)말 귀순(歸順)하라 하는 말에 속아 넘어갈 것이 하나도 없다 속아넘어가선 알멩이 뺏기는 넘 '나는 바보요'하고선 이맛박에 써 붙친 것이라는 것이다 그만큼 빼앗아 먹는 넘들이 영악하다는 것이고 슬기롭다는 것이다
눈뜨게 하고 코베어 가다 못해 아주 통째로 내 몸 잡슈 한다는 것이다
[* 견과(堅果)로 보이는 것이 자기의도대로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될 수 있으면 바람에 날려서라도 그래 돌 우박 받기 좋은 대로 추락하진 말아줬음 하는 말도 된다 ]
그렇게 유도(誘導)전술(戰術)을 부리는 것이 종교(宗敎)에서 속삭이는 달콤한 꼬득이는 말인 것이다 그래선 역서(易書) 태위택(兌爲澤)괘(卦) 그렇게 달콤한 말로로 구슬려선 백성을 사지(死地)로 내몰면 백성이 검뻑 죽어준다 이런 말도 하고 있는 것인지라 그래 그렇게 사탕발림하는 말에 넘어가지 말라는 말이고 우에든 남의 부림 받는 자가 되었거든 호시탐탐 기회를 엿봐선 고만 확 궂판을 뒤잡아 엎으라는 것이다 고만 진수성찬 차린 상을 고만 확 두잡아 엎으라는 것이라 김안노 아들 혼인식에 그래 뒤잡아 엎으라는 것이다 남의 취약 방비 소홀한 점을 틈타선 고만 확 두잡아 어퍼야 된다 이런 말인 것이라
그래 야비한 넘 들 한테 원수를 갚고 앙갚음하고 복수전을 펼친다 이런 말인 것 이세상은 복수(復讐)극(劇)의 무대(舞臺)요 복수전(復讐戰) 궂판 한마당인 것이라 반드시 복수해 원수를 눈 깔이를 빼내 치우는 방향으로 해탈이 되어야 된다 이런 말씀이다 이래 고만 적개심이 부글 부글 나찰 야차처럼 끌어 올르는 것, 어이 머리에다 흰 띠를 두르며 항전(抗戰)하지 않을 것이더냐 이런 말인 것 이라 이래 모두 궐기(蹶起)하라는 것이다 그래 판을 두잡으라는 것이다 이게 생동감 있고 살아 있다는 표현이다
잠자는 죽어진 마음을 깨우는 것은 오직 적개가(敵愾歌) 적개심을 일으켜선 원수를 때려 눞이는 것이다 그러곤 왕천하(王天下)해야 하는 것이다 공맹(孔孟)의 사상(思想)이 모두 그렇게 왕천하(王天下) 하지 못해선 광분(狂奔)하는 그런 사상인 것을 그래 현(現) 기존(旣存)왕(王)들에게 접목(接木)시켜선 대리만족 채우고자 하는 그런 논리인 것으로 전개되는 것인지라 모든 사상(思想) 이론이 다 그렇게 수괴(首魁)가 되는 것을 궁극(窮極) 목적으로 삼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슨 말을 짓거려대든 어느 이론(理論)을 정립(定立)하든 목표는 같은 것 도적이 되고 강도가 되고 조폭이 되는 이치(理致) 역시 같다 할 것인지라 세(勢)를 모으고 힘을 얻어선 내거는 대의명분(大義名分)이 그럴사 하다면 모두가 다 그렇게 혁명하고자 하는 하극상(下剋上) 역천(逆天)하고자 하는 열사 의사가 되고 한다 할 것이라 성공하면 충신(忠臣)이요 실패하면 역적으로 몰리는 것은 고금(古今)이 동일(同一)하다할 것이다
이래 상관(傷官) 무조건 거러 엎으려 노력 해야 한다할 것이다 세상을 철천지 원수를 삼아선 철치부심 해야 한다는 것이다 와신상담하고 그래야만 발전이 오는 것이다
가진 정서적(情緖的)인 말을 하여 재키는 것은 남의 마음을 여리게 하는 일종의 심리 전술이라 여기 넘어가선 안된다 일체 그 뭐 세상은 아름답다 이렇게 시상(詩想)으로 읊조리듯 하려 하는 인간들은 모두 힘의 앞잡이 나팔수 전위대가 되어진 것인지라 그런 구슬리는 말에 아무리 보석(寶石)같이 보여도 사로 잡고자 하는 덫이고 함정이고 한 것인지라 절대 넘어가면 안되고 그런 아갈바리 벌리는 것을 쫙 찌개 놔야 한다 할 것인데 일체 에능감각 예술성을 가미(加味)하려 하는 것 이런 것 모두가 지배자의 앞잡이로서 할 일 없어 바둑 두기 뭣해 서 소일거리로 그렇게 경기장에 경기 붙쳐 놓고 구경하는 넘들 관람자 로마의 콜로세움[우릿나랏 말로 '골로 간다' 소이 경기자가 죽어지는 곳 세운 것이다 = 이래 다 그 뜻이 통하는 것이다 ]인가 하는 것 하고 같다 할 것인데 그런 귀족 일당이라 마땅히 타도대상을 삼을 넘들이지 그렇게 우러를 상류계층이 아닌 것이다 상류라 이래 레벨 지은 것은 그 못된 말로 원수 넘들 이다 이런 취지도 되고 그러는 것이다 모두 뱃대기 죽창 세례를 받을 넘 들이라 소이 만적이 입장에선 최충헌이다 이런 말씀이다
姓 名 :
陽曆 2019年 3月 5日 21時 0分 乾
陰曆 2019年 1月 29日 21時 0分
時 日 月 年
戊 辛 丙 己
戌 丑 寅 亥
항우(項羽)도 그렇치만
무인(武人)이 모반(謀叛)을 일으켜선 그 대군(大君)되고자 한다하는 그런 병기(兵器)라나는 것 고려 무신(武臣)의 난(亂)이 일어나지 않았든가 이다 소이 그런데 합당한 글이다 소이 칼부림하는 글이다 무조건 형살(刑殺)로 죽여 버려야하는 그런 글이다 하는 것을 가리키는 명리(命理)인 것이다 이렇게 점법(占法)이 글짓는 거와 척척 들어 맞는 것 무녀(巫女)도 지난 것을 잘 맞춘다 하는데 아- 역(易)이야 지난 글 적은 것 표현하라 하면 좀 잘 맞추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신(辛)이 사나운 효살(梟殺)을 달고 인해합목(寅亥合木)시퍼러진 칼로 뱃대기 세례를 준다 이런 말인 것이다
인성(印性)이 시각에서 받쳐주는 데다간 재관(財官) 월령(月令)을 세운 모습 명리(命理)치곤 아주 좋은 것이다 환경레벨이 좋다면 상품(上品) 인물이라는 것이다
무술(戊戌)기해(己亥) 평지(平地)일수목(一秀木) 다스리는 금기(金氣)검(劍)이나 연장(鍊匠)이다 이런 말인 것,
일수목(一秀木)속에 그렇게 벽상토(壁上土)라 일수목(一秀木)을 연료(燃料)삼아선 용광로(鎔鑛爐) 불지름 그렇게 회(灰)가루 얼굴에 바르는 분(粉)가루 생기듯 한다 이런 말이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소이 미인이 얼굴에 화장질 하는 모습이다 벽 바르는 모습이다
덧칠 개칠 보태기 바르는 모습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결국 나무에 불질러 열(熱)받아 태움 나중 헤식어지는 재가루 밖에 더 남겠느냐 이런 말이기도 하고, 평지목(平地木)을 난세(亂世)로 보고 전장마당 훨훨 타는 것 아방궁 다 불태우니 결국 함양(咸陽)도읍이 다 망가진 모습이 되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역상(易象)
황이(黃離)원길(元吉)이다 하늘 위에 태양이 있는 모습 평지목을 푸르른 하늘로 보고 거기 벽(壁)삼아선 붙어 있는 용광로(鎔鑛爐)같은 불이다 하는 것 소이 태양(太陽)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일출부상(日出扶桑)하는 동녘 동자(東字)이다 이래 말을 하여도 된다 항우(項羽)는 강동(江東) 사람인 것이다 노공(魯公)이다
환과(鰥寡)가 배우자를 만난다 파랑새가 전신(傳信)하는 모습이다 이런 아주 매우 좋은 것을 말하는 것이다
70 60 50 40 30 20 10
己 庚 辛 壬 癸 甲 乙 大
未 申 酉 戌 亥 子 丑 運
61 51 41 31 21 11 01 곤(坤)
癸 壬 辛 庚 己 戊 丁 大
酉 申 未 午 巳 辰 卯 運
戊 辛 丙 己
戌 丑 寅 亥
1448
육효 : 2
157,囊內錢空(낭내전공)
주머니 속에 땡전거리도 없고나
*
숨어있는 것 다 밝힐수 있는가 콩깍지 같은 주머니 속에 동그란 알맹에 돈 이라 하는 취지로서 란자(卵字)를 말하는 것인데 란(卵)은 묘(卯)에 점 눈알 박힌 것으로서 묘(卯)는 술(戌)에 합하는 것인데 그렇게 담을 뛰어넘듯 해선 만나보는 형국 합목(合木)겉이 그 묘(卯)라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목(木)을 도우는 여명(黎明)행위 눈동자라 하는 것이 인해(寅亥)위에 밝은 것 불꽃 병(丙)의 몸이다 병(丙)은 개굴 창에 개가 빠져선 담을 튀어 넘어가는 형국이기도 하다 견자(犬字)가 걸쳐 있는 모습이기도 한 것이다
158, 鳥急奔樹狗急跳薔(조급분수구급도장)
새는 급하게 나무에서 달아나고 개는 급하게 담을 넘는다[나쁜 짓하다 법망 야습에 들켜 줄행랑놓는 모습을 상상하게 한다]
159, 能(능)
유능하다는 의미 하나의 아직 작은 초생달이다
*
무술(戊戌)이 시위 활을 당겨 겨누는 형국 인해합목(寅亥合木)에서 축(丑)형(形) = 새가 옆으로 날고 술(戌)= 개는 그렇게 담을 튀어 넘는 그림이라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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