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 두 마리를 손가락으로 목 부위를 꼭 눌러 잡고 있다
점점 그 힘이 들어온다 너무 심하게 눌르면 뱀이 요동을 치고 너무 약하게 쥐면 뱀이 빠져나가선 위려 스러운 상태 그런데도 같이 있든 사람들이 그 담을 포대를 얼른 자루 아구리를 펼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선 좀 빨리 서두르라 한다 그래 우에 자루에 집어넣고 손을 얼른 확 넣고 빼야하는 것인데 마음속으론 그렇게 한다하고선 이제 하나, 둘, 셋, 하고선 탁- 놔아 버렸다 원래 생시엔 그러면 뱀이 목 조였든 것이 풀림과 동시에 그냥 자루 밑으로 가라 앉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덴 이게 웬일인가 손을 놓을 새도 없이 확- 쭈욱 -올라오면서 어디를 무는 것 같았다 깜짝 놀라 깨는 꿈이다
장르는 변화여 무슨 그렇게 들판 같은데 집이 두어채 있는데 한곳은 내가 일하는 일간 이고 다른 곳은 새로 온 공장 하는 사람의 일간[일하는 곳]이라 하는데 이사람 들이 그 자기네 일간을 그렇게 새로 늘군다고 그 부근 있던 모든 나무나 이래 목재 송판들로 울타리 쳤든 것을 다 뜯어선 상당하게 넓히는 모습인데 그 헛간 허드렛간 이런 것을 몽땅 뜯어선 그렇게 늘구는 모습 다른 것은 어디 의지할 것이 없게 하고 있다 그런데 내 일간 이라 하는 집도 그렇게 나와 관련 없다 하는 붙어 있는 일체 그 가져가선 덕 될만 한 것은 모두 뜯어 갖고 간 모습이고 내 일간은 고만 다 뼈대만 덩그러니 남아선 쓰러져 가는 그런 꼬락서니의 집이 되어진 모습 조금 있으면 그냥이라도 넘어갈 집의 앙상한 뼈대 내가 그래선 거 오래 해먹으려면 그 저쪽 에다간 나무기둥이나 석가래 같은 것으로 쓰러지지 않게끔 받쳐야 하지 안 하겠는가 생각을 한다
그나저나 그래하기도 전에 쓰러지면 그 임대(賃貸)해서 하는 것인데 집 임자가 뭐라 하지 않을가 걱정 그냥 우에 현상유지만 해 놔도 괜찮을 것인데 이런 생각이 들면서 잠이 깨다
새로 공장 하러 온 자들이 임대(賃貸)계약을 그렇게 하기로 하고선 온 모양이다 그 사람들도 그 땅을 사서온 것은 아닌 것으로 여겨지는 것이다
아마 사귀(邪鬼)가 그렇게 내 몰림 당하는 그런 형편일 것이다 꿈에 나는 언제든지 악귀(惡鬼)나 사귀(邪鬼)가 된다 그 생시 내 반대 입장인 것이다 이넘이 잘 뭔가 그래 사업을 하다간 그 망가질 모양이라는 취지이리라 그래 여지 껏 그냥 저냥 버텨 왔지만 새로 온 뭔가에 의해 부서지는 것 그 물건이라 하는 것이 아마도 처가에서 가져온 유기농 들깨 영업하는 효과가 아닌가 한다 그 넘이 그렇게 몸에 들어와선 기존 것을 작해(作害) 일삼는 것을 해코지 하는 그런 모습 그렇다면 기존 것은 그 헐벗을 것 아닌가 이런 취지이다
피시 동영상 보는 것이 작동되다간 마우스로 뭘 잘 못 눌렀는지 그 작동이 잘 안된다 다른 화면을 보려하면 그렇게 무언가 걸린 듯 그리로 이동하질 않는다 그래 그걸 그냥 내버려두고 새로 동영상 보는 것을 깔아선 그런가 ? 기존 것이 찌글어 지고 세로 온 것이 잘된다는 그런 취지 일수도 ...
姓 名 :
陽曆 2023年 5月 19日 18時 0分 乾
陰曆 2023年 3月 30日 18時 0分
時 日 月 年
己 丁 丁 癸
酉 丑 巳 卯
비겁(比劫)에 의지한 정(丁)이 식신(食神) 개두(蓋頭) 재(財)삼합(三合)을 거느린 그림이다
그러고 보니 음팔동(陰八同) 사주가 되었다 계묘(癸卯) 금박(金箔)을 드리는 금(金)이라 하는 것인데 소이 정정기(丁丁己)붉어진 몸 에다간 그렇게 금박(金箔)을 칠하는 그림 이라는 삼합국 사유축(巳酉丑)이라는 것이다 무슨 윤기(潤氣)나라고 번들번들 쳐발르는 것 기름칠하는 것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대략 그렇게 얼굴 에다간 맛사지 화장(化粧) 이런 것을 칠하는데 여기선 그렇게 장내(腸內)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선 윤활유 기름을 칠한다 이런 말인 것일 것이다
기(己)가 축사(丑巳)에 근(根)을 박은넘 역시 대소장(大小腸)을 말하는 것인데 그렇게소통이 잘되라고 들깨 기름진 것이 들어가선 번들번들 거리게 바른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소화(消化)부드럽게 되며 얼른 대소장을 빠져나간다 이런 말일 것이다 정계(丁癸) 경충(競沖)을 버리는 모습 그렇게 장벽 붉어진 곳을 털어 버린다 금박(金箔) 드리는 것이 들어가선 사중토(砂中土) 고운 입자(粒子)가 되어선 장벽에 붙어 있는 것을 그렇게 원활한 소통 돌 틈바귀 흘러가듯 하는 대소장(大小腸) 흐름 간하수(澗下水) 윤기(潤氣) 있게 만드는 모습이다
그래 대역토(大驛土) 정거장 화장실로 내어 모는 그림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유자(酉字)는 그렇게 사람이 엉덩이를 까붙치고 앉은 항문(肛門)이 네모 진 것 거기서 그렇게 대변(大便)이 나온다는 표현이 휘어진 획 모습이고 위 횡일획(橫一劃)은 변(便)이 떨어지는 변기통을 말하는 것이다 잘 보라고 항문에선 쑥 나와선 떨어지는 모습 그 정거장으로 가는 그림인 것이다 그래 앞의 뭔가에 따라선 그 정거장 일이 정해지는 것인데 앞서전의 누구 풀이가 년주(年柱)가 노중화(爐中火)라 이러면 이것은 온천 목욕탕 이렇게 가리키는 것 물 데우는 시스템 화로(火爐) 화독(火 )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 그래선 그 사주(四柱)가 냉기(冷氣) 가득한 것을 데우는 기본 역할 운이 갑진(甲辰)을사(乙巳)병오(丙午)정미(丁未) 이렇게 흘러가니 천상간에 크면 온천 사업 아무리 작어도 목욕탕 떼밀이라도 된다 하였다
이건 그런데 금박(金箔)이 합국(合局)을 지으니 천상간에 그렇게 얼굴에 화장질 하는 종류(種類)이든가 아님 그렇게 벌건 창자 벽 윤활유 치는 모습이다 이렇게 되는 것이고 아무래도 배암 두 마리가 그렇게 사중(巳中)에다간 근을 박은 효수(梟首)[목 달아난] 귀신 양정(兩丁)인 것 같다 그런 몸 뱀 사자(巳字)가 천간(天干)에 오르면 기(己)가다 된다 하였는데 그렇게 그런 두 마리 뱀 목숨 줄을 그렇게 일계(一癸)가 수극화(水克火) 손가락으로 쥔 모습인 것인데 이게 이제 충을 받아선 벗길 판인데 계(癸)라 하는 손가락을 놓자마자 확- 올라 닥쳐선 양정(兩丁)이 삼합국(三合局) 금국(金局)을 문다는 그런 취지인가? 이치상 으론 그렇게 돌아가는 모습이다
원거리 묘유(卯酉)충(沖) 놀라는 모습인 것이다
*
소과(小過)비신(飛神)을 보면 초효(初爻) 숲 속에든 진(辰) 꿩이 사냥꾼 포수(砲狩)의 술(戌) 사냥개 원거리 호달굼에 놀라선 갑자기 푸더덕 날아 올르는 새가 되어선 그렇게 갈곳을 지나쳐 놓고 높이 떠선 사냥 당하는 모습이 되는 것인데 이거야 말로 그렇게 원거리 도충을 받는 그런 형국을 짓는다는 것이다 소과(小過)에선 그렇게 초효(初爻)가 동작을 하면 묘자(卯字)라 하는 사냥개 적합을 지고선 날아 올라 닥치는 것인데 그렇게 해선 묘술(卯戌)합(合) 이렇게 맞아선 잡히는 모습 비조(飛鳥)이지(離之) 이렇게 당하는 모습 초상(初上)효(爻)가 동(動)을 하면 이위화괘(離爲火卦) 이별괘를 짓는 그림이며 관혁(貫革)괘가 되어선 가운데 그렇게 살이 가선 박힌 모습 양효(陽爻) 둘 소과(小過)괘 가운데 두게 양효(陽爻)가 고만 인제는 그렇게 둥그런 관혁 판에 그래 날아가선 박힌 탄자(彈子)나 그 화살이 된다는 것이다
이런 효과 활대 같이 굽은 길로 살대 같이 날라 간다 저승사자가 그렇게 사람을 잡아 갈 적엔 그런 행태를 그린다는 것인데 이제 그 들깨가 그런 역할을 대소장(大小腸) 굽은 길에서 한다는 것 살대처럼 나아가는 모습 이라는 것이리라 그 뭐간 그렇게 잡을 것을 잡아선 말이다 이런 말도 되고 그런 것이다
교련(巧連)은 들판[야(野)]에 해충 박멸(撲滅)하라는 것 농작물 놓고 농삿꾼과 기심이 해충과 쌈질 하는 그런 모습인 것이다
그러니깐 뱃속에 회충 종류 기생충 박멸하라는 그런 취지이다 그래서도 소통이 원활 하지 못한 수가 있기 때문이다 구충제 먹으라 하는 취지도 되고 그 들깨가 작해(作害)하는 것 잡는 구충제 역할 한다 하는 것이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역상(易象)지산겸(地山謙)이효(二爻) 명겸(鳴謙)이 되어지는 모습 여름날의 풀섭에 곤충의 향연(饗宴)이라는 것이다 그 여름 제사 지내는 울림 소리 음악(音樂)연주(演奏) 그 울림막 타는 소리라는 것이다 풀벌레들이 숲 속에서 좀 잘 찌렁 거리면서 우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새 종류서부터 미물 곤충류 통칭 울음 녹음(綠音)이 되는 것이다
그렇게 여름 제사(諸事) 사랑 향연(饗宴) 펼친다는 것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 바로 명겸(鳴謙)연주 라는 것이다 항불사(恒不死)가 두잡힌 모습 항괘(恒卦) 두 잡히면 사랑 나눈다는 함괘(咸卦)가 되는 것이고 그 이오(二五)주효(主爻)가 될 것이니 한창 향연(饗宴)을 누리는 음악이라는 것이다 '안 죽음 안 되잔아...' 그 뭐 끝내 주다 못해 죽여준다 이러 잔아 아주 좋은 것을 그렇게 말이다 지금 그런 음악 상태 몸이 즐겁고 귀가 즐거운 상태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묘유(卯酉)도충(到沖) 정정(丁丁)계(癸)충(沖) 하는 것이 그렇게 울림막 탄금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곤충류들이 아랫배나 날개 밑에 소리 판이 붙어선 울림을 내는데 그렇게 날개를 치르륵 치르륵 떨면서 소리를 내는 것이다 아주 아름다운 연주가 음악이 된다 여름날 숲에 잘 귀를 기울기고 들어보라고 아주 음악을 그렇게 초롱하고 아름다운 멜로디가 흘러 나올 수가 없다
그 뭐 야생화(野生花)가 아름답다 하지마 자연의 음악 소리도 매우 아름다운 것이 많은 것이다 여치나 귀뚜라미 이런 종류의 합창 같이 들리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겨울이면 나무줄기 잎새 이런데 짓눈깨비 살짝이 와선 얼어 붙음 고만 바람이 살랑거리고 불면 그 아주 얼음 결정체가 그 요령 소릴 내는 것이다 그런 음악을 들을 선계(仙界)에 한번 들어서 보라 이런 말인 것이다 누구나 다 신선이 된 기분이 들 것 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자연의 멜로디가 참으로 황홀 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여기선 이걸 말하는 것이다 늘 상 안 죽는 것 어퍼지면 그 반대 고만 감동 받아선 죽여준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육이(六二)는 명겸(鳴謙)이니 정(貞)코 길(吉)하니라 상왈(象曰) 명겸(鳴謙)정길(貞吉)은 중심득야(中心得也)라
이것이 정신이 아주 뾰롱 가는 것을 말하는 것 그 뭐 흥분 들뜬 상태 지나쳐선 고만 아주 기운 황홀 영어(英語) '다운'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선 따지고 보면 역상(易象)으로 좋은 것만 논하는 것 아니다 시세(時勢)가 다운이 된다하는 것은 추락한다는 것인데 아주 많이 그렇게 푹 빠지는 것 겸손하여 지는 것 이런 것 나는 그 무엇 보다더 낮다 이런 식으로 말이다 그러니 그런 것이 좋은 것이 무엇 있느냐 그 기운이 나선 하늘로 풀풀 날아 올라가야 하는데 풀 섶에 앉아선 여치 배짱이 들이 되어선 연주만 하고 있다면 그 뭐 황홀하긴 하겠지만 좋은 현상은 아니라는 것이다
논어(論語)에 보면 공자님이 그렇게 제경공(齊景公)이 악녀(樂女)를 얻어선 거기 홀려 정신을 팔으니깐 떠나 가더라고 그래 현란한 음악(音樂)에 빠지면 정사고 뭐고 다 거둬 치우게 된다 자기가 처리해야할 일도 고만 내팽겨 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 풍류를 즐기는 것도 적당하게 즐기라는 것이다 황홀한 음악 연주에 빠진 것이 해충이 정사(政事)를 해롭게 하는 것 구충제 농약 뿌려선 박멸해 치워야 될 판이다 이런 말이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내용74 산화분(山火賁)이니 그렇게 장식을 한 모습 이라는 것인데 꾸밈 장식이라 하는 것은 원래 그렇게 겉에 금박 드리듯이 싸 바르는 것을 말하는 것인 것이다 그 뭐 병신(丙申)정유(丁酉) 산하화(山下火) 식으로 산기슭에 꽃 물결 처럼 화려하게 싸 바르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이게 숫자상 47 화산여(火山旅) 가 첸지 된 모습이라는 것이고 서합( ) 옥사(獄事)가 뒤 잡힌 모습인 것이다 명서정(明庶政) 무감절옥(无敢折獄) = 옥사(獄事)가 두 잡힌 것은 죽음으로 가는 것을 더디게 하는 것이고, 태양(太陽) 나그네는 가둬 놓음 못 사는 것이다
아뭍게든 우로(雨露)기름지게 장벽(腸壁) 싸 바르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64 54 44 34 24 14 04
庚 辛 壬 癸 甲 乙 丙 大
戌 亥 子 丑 寅 卯 辰 運
66 56 46 36 26 16 06곤(坤)
甲 癸 壬 辛 庚 己 戊 大
子 亥 戌 酉 申 未 午 運
己 丁 丁 癸
酉 丑 巳 卯
1874
육효 : 2
153, 窮通(궁통)有命(유명)富貴在天(부귀재천)南顚得絶盡櫃旺然(남전득절진궤왕연)
궁하고 통하는 것은 운명에 있고 부귀 또한 하늘에 메인 것이다 남쪽으로 넘어져선 절단됨을 얻으니 나무궤짝만 왕성하게 되었고나
154, 제등모적척생사야( 賊陟生四野) 악지불진거지불이(惡之不盡去之不已)
'제'자는 벌어지 충변에 제나나라 제자(齊字)한 것이고, 등자는 고기 육(肉) 소이 달 월변(月邊)에 권(卷)자 에선 아래 뱀 사자(巳字)빼고 벌레 충( )한 글자이고 모자는 창 모(矛)아래 벌레 충자 두 개 한 것이다 모두 농작물에 해로운 굼벵이 기심이, 배추벌레 명령(螟 ) 벼멸구 이런 종류 이다
불이(不已)는 =불사(不巳)라 정사(丁巳)가 이래 문고리 지듯 고리에 꼽힌 형국이라 하는 것이다
명리(命理)에 교련(巧連) 글자 형태 이런 것이 다 들은 것이다
*
굼벵이 기심이 무리들이 사방들에 가득하게 오르니 악한 것이 다가지 않고 말지 않는 고나
155, 參居於西商居於東(삼거어서상거어동)雖有方位永不相逢(수유방위영불상봉)
삼성은 서쪽에 떠있고 상성은 동쪽에 떠 있다 비록 방위는 맞아 제 위치에 떠있는 별들이라 하지만 영원히 서로들 만나지를 못하는 고나
參星과 商星. 參星은 西南方 申의 方位에 있고, 商星은 東方 卯의 方位에 있으며, 또 두 별은 東西로 相背하여 同時에 볼 수가 없다. 그래서, 轉義되어, 1 離別後에 오래 보지 못하는 것. 2 형제의 사이가 좋지 않은 것 등에 비유한다. ‘參辰’도 같은 뜻이다. [曹植, 與吳季重書]에,「面有逸景之速, 別有參商之闊」이라고 있다
*
항괘(恒卦) 일월(日月)이 항명(恒明)하니 우유(優遊)도일(渡日)이라 원래 선천(先天)건(乾)이 남방인 것이다 이래 곤모(坤母)속에 건상(乾象)아범이 빛이 나는 모습이 항괘(恒卦)나 함괘(咸卦)가 되어진 모습인데 태음(太陰)속에 태양(太陽)이 놀면서 건너가는 모습이다 해가 하늘에 가는 모습이다 뇌지예(雷地豫)괘 해가 하늘 길 가는 그런 길 역할 하는 것 태음(太陰)위에 진위뢰(震爲雷) 장자(長子)가 움직이는 것을 그렇게 땅 위로 동(東)에서 서(西)로 이렇게 태양이 가는 길인데 오효(五爻) 항불사(恒不死) 진괘(震卦)는 겉이 되고 받쳐 주는 손괘(巽卦)는 안이 됨으로 항괘(恒卦)되어선 그 자리가 태양 남방(南方) 병지(病地) 비신(飛神)이 신(申)됨으로 병들었을 망정 아직 죽음에 이르지 않았다 아주 무르 농익은 상태인데 그게 동하면 유(酉)로 진취(進就) 신(申)이 그 아래 붙은 태양 오(午)를 유도(誘導)하는 마(馬)인데 마전(馬前)에 함정(陷穽)육해살(六害殺) 사지(死地)함지(咸池)가 되는 것이다
이게 곤두 박질 친 것이 지산겸괘(地山謙卦)에서 지풍승(地風升)이 되는 것인데 명겸(鳴謙)자리 음악 울려 아주 향연 끝내준다 죽여준다 하는 것,
간산(艮山)이 되는데 받침 태괘(兌卦)라 이래 산택손괘(山澤損卦)가 되는데 전체적인 안을 늘상 상징하는 것 인지라 안이므로 그 속 상(象) 택산함(擇山咸)이 되는 것이다 함기비(咸其 )흉(凶) 거(居)길(吉)이 되고 윤활유(潤滑油)치라는 취지이고 그 응효 함기매(咸其 ) 무회(无悔) 지말야(志末也)가 가되는 것이다
* 자오묘유는 무슨 국을 떠나선 함지살이 되는 것이다
출처 : 뱀 두 마리를 손가락으로 목 부위를 꼭 눌러 잡고 있다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