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높은 둔덕 받이 산전에서 열무 채마 농사를 짓다
무 싹들이 제법 나플 나플 하다 그런데를 지나가는 모습이다 어떻게 발을 밟다가 연한 잎줄기를 밟아선 부러지는 소리가 난다 형님이 그 짓는 밭인데 형님이 조심해 가라 하는 그런 말씀이고 눈치다 날이 그래 크게 가믈은 것은 아닌데 그 물을 일일이 줄 순 없고 그래 양수기로 물을 퍼 올려선 호수를 뿌리실 모양이다 그래 나는 밭고랑을 듬성듬성 넘어선 옆으로 간다 거기 작은 아버지가 일을 역시 하신다 그래선 뭣 하러 일하시는 사람이 많은데 나까지 할 필요 있는가 나는 내려가선 나무나 해 가지고 갈 것이라고 되려 내려오는 중인데 그렇게 신발을 이 아래다 어디 벗어놨는지 맨발이다
그래 아주 조심성 있게 내려오는 데 그 밤나무 베어냈든 자리지.. 하면서 조슴스레 내려 온다 밤송이 까시에 찔리면 고생을 할 것 같기에 아주 조심스레 거의 산기기슭에 다 내려와선 여름철인지라 누가 해어 놨는지 오래 해 놨든 삭다 시피한 솔가지 나무들이 있어선 이걸 해 갖고 가면 된다 하고 옮기는 모습이다 그래 그걸 인제 아마도 간추려선 단을 묶어선 이래 지게에 해 갖고 지고 올 모양인데 그래 몽사를 깬다는 것이 역시 몽사(夢事)이다
그 장르는 변화하여선 어딜 간다고 간다는 것인데 고향 벗과 함께이다 그런데 걸어가다간 말고 친구가 뒤가 마렵다고 측간을 먼저 가봐야 하겠다고 그 모랭이 돌아선 유원지 같은 사람이 많이 꼬이는 그런 장소인데 거길 간다고 뛰어 간다 그래선 나는 그 우리를 누가 잡으로 오는 것이 아닌가 그 지나온 저 뒤를 좀 봐야겠다 하여선 바위 뒤쪽 같은 데로 들어가선 저 온 길을 건너다 보는데 그렇게 젊은 사람들 여러 명이 그렇게 뭔가 찾는 형세를 그리면서 오고있는 모습 아주 급히 오고 있는 모습 그래선 우릴 잡으러 오는 것인가 여기 있다간 안되겠다 시퍼선 우선 친구한테 알려야 하지 않겠는가 하고선 나도 부지런히 모랭이 돌아갔는데
공중 화장실에 사람들이 많이 서 있고 그 산에도 길에도 사람이 많은데 아직 뒤를 못 본 것인지 화장실에 들어간 것인지 사람들이 많으니 그래 보이고 나는 옆으로 길을 난 곳으로 가는데 그 넓은 골짜기로 올라가는 옆길인데 여기 '산안'으로 들어가는 길인가 하였더니만 내려오는 자들이 많은 자들이 어느 하나 한테 그래 물었더니만 그렇다한다
그래선 그렇다면 이것 우리가 갈 골짜기 지나온 것 아닌가 하고선 올라가는 것을 주춤 거리고 도로 내려온다 장르는 변화 하여선 역시 둔덕 받이 산천인데 노인 둘이 여기 저기 있는데 한 노인 하고 그렇게 내가 말을 건너는데 앞서 전에 꿈속에서 형님하고 그렇게 농사 짓는 이야길 나눈다 그러니 뭐라 뭐라 서로 이야기한다 돌아서서 내려오면서 이것도 참 꿈인데 이래 생각 들어선 다시 돌아보니 늙은이가 휙 날아오다 시피 내 앞을 지나듯 한다 그래선 꿈이 어렴 픗이 그렇게 비몽사몽으로 깨는 것인데 지금 그렇게 내 옆으로 많은 사람들이 스치고 지나가는 것만 같은 그런 꿈자리이다 이래 고만 몽사(夢事)를 깨었다 그러고선 원 별 미친 이렇게 중얼 거려 본다 요구르트를 한 컵 먹고 앉아선 이래 글을 작성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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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장기(腸器) 들어간 음식의 활동이 아닌가 하여 본다
산(山)은 시간(時間)이고 밤 까시 찔릴가 겁을 내는 것은 지난 밤 꿈에 있었든 일 이렇게 글 작성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지금 새벽 여섯시 이십분 정도 된다 그러니 꿈을 간추려 쓰니 밤 까시 잘못하면 찔리는 것이 된다 그 사안 정곡을 찔르는 것을 찌른다 하는데 그렇게 묵은 밤 까시에 찔리면 한참동안 그 앉아선 파내느라고 고생할 것 아닌가 이것 그렇게 지난 사안 갖고 오랫동안 글 작성한다는 것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시간 밤이나 먹는 밤이나 동일시(同一視)하여 푸는 것이다
姓 名 :
陽曆 2025年 4月 26日 6時 0分 乾
陰曆 2025年 3月 29日 6時 0分
時 日 月 年
己 乙 庚 乙
卯 丑 辰 巳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습이 많은 것은 장기 활동 유연성을 가리키는 것이 아닌가 하야 본다 창자 속에 휘감아 움직이는 것 음식물 들어간 것이 소화 되면서 장기(臟器)를 요소 요소 통과하는 그런 상태를 그릴 것이다 영양분 공급하는 것도 다 그런 논리인 것이다
축묘진사(丑卯辰巳)가 연이어 지는 수순인데 뒤죽박죽으로 순서를 바꿔 논 모습이다 창자 생김이 이리갔다간 저리갔다간 이런 그림인 것이다 적당한데로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이 을경(乙庚) 경합(競合)이고 묘사(卯巳)속에 축진(丑辰)이 파(破)를 놓는 것 부서지라 먹은 것 소화(消化)되는 것 그런 그림인 것인데 묘(卯)는 출구 항문(肛門)을 가리키는 모습일 것이다
변(便)은 금기(金氣)굳은 것 경(庚)인데 이넘이 을기(乙己)사형(巳形) 장기(腸器)속을 이래 저래 통과하여선 내려오는 모습인 것이다 가만히 날개 접고 있든 진자(辰字)새가 축자(丑字) 날개 펴고 날아가듯 이래 출구(出口) 묘(卯)로 얼르 날아가듯 날아 나와라 이런 축원(祝願)하는 그림도 된다 먹은 것이 굽을 거리지만 말고 얼르 나와라 이런 취지이다 이제 보니...
귀신(鬼神) 소리 한다고 까마귀가 [까악 까악 까악 ]울고 지나간다
묘시(卯時)에 오작(烏鵲)이 울으니 백사길흉보감에 말을 하길 재물을 얻어선 날로 기뻐하리라 하고 있다
묘시(卯時)출구(出口)시(時)에 축중(丑中)에 신금(辛金)을 을(乙)이 충( )하여선 오작(烏鵲)이 날면서 우는 형국이 된다는 것이다
해중금(海中金)이나 백랍금(白 金)이나 금기(金氣)가 약한 것을 말하는 것인데 백랍(白蠟)이진 얇은 금기(金氣)라는 것인데 그래 찾아 보기 어려워 다 삭아진 것 출구(出口)까지 나오기도 전에 파괴 되어버린 것 이러면서 변비(便非)생긴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까마귀 울리는 을신충(乙辛 )은 방귀정도라는 것 ' 도둑 넘아 얼르 나가라' 이렇게 울리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성두토(城頭土)가 성 쌓은 벽돌이 허개져선 생긴 흙인데 성(城)이 뭐가 엉덩이 짝이요 그 새에 흙이다 차곡차곡 쌓게 되는 창자 벽(壁)성(城)에 흙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거기다 싸발라 붙어있다 이래 출구 묘자(卯字)쪽으로 안 나온다 이런 말인 것이다 복등화(覆燈火)는 어퍼진 꽃 전등불 아래로 보는 형국인 것인데 그렇게 아래로 접(接)을 붙을 일이 있다 봉접(蜂蝶)은 날아 올라선 증음(烝淫)을 하거라 이런 취지(趣旨)인 것이다
높이 치붙어 있는 꽃이니 조상대 귀신이 창자 속에 높이 붙어 있는 역할 대장엔 안 나오고 소장에 그렇게 맥혀선 피어 있는 모습 손가락 넣어 파내라 이런 취지인 것이다 몇 번 그렇게 해선 소통을 봤다 이젠 죽을 날이 얼마 안 남았다는 뜻 이리라
그렇게 눈썹이 긴 것을 엇 저녁에 가위로 깍아 버렸는데 채(彩)는 무슨 채(彩)인가 귀신이 붙어선 해코지 하는 것이지 채(彩)눈썹이라 하는 것은 허연게 아주 멋들어지게 나온 눈썹을 말하는 것인데 시커먼 머리카락 같은 넘이 한 두가닥 만 그렇게 길게 길어지는 것 이런 것은 채(彩)가 아니고 악귀(惡鬼)가 붙어 있다는 표시이다 자산(資産)탕진(蕩盡)한다는 악귀(惡鬼)가 붙어 있다는 표시이다
채 눈썹이 날 정도로 귀인이나 되라고 해라.. 그런 팔자가되면 이렇게 앉아선 이런 주접떠는 글도 안쓴다 초지일관(初志一貫)을 말한다 하는 것이지만 초지일관 두 번 하였다간 걸뱅이 객사 죽음이 요행이 면하였음 하는 바라 이래 생각이 든다
사람이 을자(乙字)포함 유사(類似)한게 많은 걸뱅이 인 것이다 사람 인자(人字) 아래 새 을자(乙字)하면 빌 걸자(乞字) 걸인(乞人)이라는 하는 취지이다 뭔 허물이 많다고 앞다투어 어느 귀신한테 빌란 말인가 경진(庚辰)대 서방 정토(淨土)귀신대 무당(巫堂)대 한테 빌으라 하는 것 아닌가 이다 홍무제 모양 귀신넘들을 짓가라 뭉게야지 왜 빌어 이런 말인 것이다
역상(易象) 기일내혁지(己日乃革之) 정(貞)길(吉) 무구(无咎)
상왈(象曰) 기일혁지(己日革之)는 행유가야(行有嘉也)라
산군(山君)이 사나운 계집을 정복할 일이 있다는 취지이다 모야(暮夜)유융(有戎) 쾌괘( 卦)입장에선 밤에 습격을 받는 것,
월씨(月氏)국에 많은 수의 병력을 가지고 사자(使者)간 이치사의 흉노(匈奴) 사자(使者)가 안심하고 있다간 한(漢)나라 장건(張騫)의 습격을 받는 모습의 장건 이라는 것이리라
야봉산군(夜逢山君)하니 진퇴양난(進退兩難)이다 이러는 것이고
혁(革)의 입장에선 꽃가지 꺽을 일이 있다고 한가지는 꽃이 열리고 한가지는 꽃이 야위도다 이러는 그림 이라는 것 , 금입연로(金入鍊爐)하니 종성대기(終成大器)로다 = 경자(庚字)금(金)이 그렇게 용광로에 들어간 모습 변혁을 하는 모습 마침내 큰 그릇을 이루게 되리라 이러는 그림이라는 것이다
용광로에 금이 들어가면 용해(鎔解)되고 이렇게 해선 제련(製鍊)받아야 할 것이니 좀이나 그렇게 단련(鍛鍊)받느라고 고달플 것 아니더냐 이런 취지이라는 것이다
주마가편(走馬加鞭)하니 천마(天馬)양명(揚名) 이로고나 양(陽)은 순(順)으로 마(馬)가 되고 음간(陰干)은 역(易)으로 마(馬)가 되니 한방위 앞서나가는 방(方)첫머리가 역마(驛馬)가 되는 것인지라 축(丑)이 역마(驛馬)라 하는 취지가 되고, 을(乙)이 갑(甲)의 순마(順馬)에 의지한다하면 동방(東方)해묘미(亥卯未)는 마거사(馬居巳)이라 사(巳)가 역마(驛馬)인데 천간(天干)에 올라가면 기형(己形)이라 이래 천간(天干)기자(己字)가 역마(驛馬)이라선 양명(揚名)을 하는 모습이더라
역마(驛馬) 기자(己字)토성(土星)에다간 그래 묘(卯)에 록을 얻는 을자(乙字) 휘감는 채찍 치는 모션 가편(加鞭)모습이라는 것이니 잘 달릴 것이 아니더냐 이런 말인 것이다
을축(乙丑) 달리는 마(馬)에 가편(加鞭)을 더하는 격이라는 것이다 앞다투어 적합(適合)되는 것을 그 마(馬)로 보는 것이기도 하다할 것이다 월령(月令) 경(庚)이 사중(巳中)에 장생(長生)을 얻는 경마(庚馬)에다간 앞뒤로 채찍을 휘둘러 치는 것이 을자(乙字)형(形)생김이라는 것이기도 하다
하객(賀客)이 입문(入門)하니 락희락희(樂喜樂喜)하는 고나 좋은 말만 아니다 교통사고 같은 불의(不意)재난(災難)을 입어선 그렇게 남의 병(病)문안(問安)을 받는 것이 되기도 하고 그렇게 다친 곳 야윈 가지이니 그 자연 보상받을 것 아니냐 이건 피어난 가지가 된다는 것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갑(甲)에 적합 기(己)가 그렇게 조화(造化)를 부린다는 것이다 대인호변(大人虎變)의 응효(應爻)이니 하룻강아지라 하기도하고 대인(大人) 아범의 그래 아랫도리 연장(鍊匠)이 되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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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곡위목(刻鵠爲鶩)이요 화호성구(畵虎成狗)라고 월기사마 똘만이 하질 말고 집오리 용백고(龍伯高) 정도나 되거라하는 후한(後漢) 복파장군 마원(馬援)의 조카한테 훈계(訓戒)주는 말인 것이다
역시 병마개 치듯 아범 연장이 콱 틀어 막은 것 같다는 것 병마개의 달리 표현하는 말이리라
그렇게 아주 강한 넘이 막아버린 그림이라는 것이리라 그래 현규(玄竅)불통(不通)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현(玄)은 장법(葬法)에 굽을 거리고가는 물흐름을 말하는 것이고, 규(竅)는 재혈(裁穴)판 천광(穿壙)자리를 말하는 것인데 재혈(裁穴)자리와 입출(入出)구(口)가 법리(法理)에 맞아선 명당을 잘 짓는 것을 현규(玄竅)소통(疏通)이라 하는 것이다 사람의 몸으로 칠 것 같음 사람의 신진대사(新陳代謝)가 잘 이뤄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게 치산(治山)이 반명당 이라고 길지(吉地)라도 손질을 제때에 안하면 병이 드는 것 같은 것 사람으로 말하면 대소변 소통이 원활하여지지 않는 것 같은 상태 이런 것을 말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명당을 지금 소통이 원활하게 잘 이뤄지지 않는다 이런 말도 되고 한 것이다 모든 것은 시기가 있는 것인데 젊은 사람한테는 이런 원리가 통한다 할 것이지만 나이 많은 자야 자연 몸을 건강 컨트럴 유지가 쉬운 것 아니다 그 뭐 늙어지느라고 병이 생기는 것을 죽을 때 까지 죽은 무덤 조상 탓만 할 것이더냐 이런 말인 것 그러므로 그런데다간 결부시킬 것이 아니고 원활하게 활동 역량 늘구어선 신체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원리이지 언제까지고 귀신타령 할 것이더냐 이런 말이기도 한 것이다
아 - 그러다간 쇠진하면 사람이 죽게 마련이지 억천 만년 산단 말인가 이런 말 의미도 되고 한 것이다
67 57 47 37 27 17 07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大
酉 戌 亥 子 丑 寅 卯 運
63 53 43 33 23 13 03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大
亥 戌 酉 申 未 午 巳 運
己 乙 庚 乙
卯 丑 辰 巳
2048
육효 : 2
냉수 두컵 추가 먹어선 아홉시 15분에 소통을 보다 이게 생문(生門)방이다 진시(辰時)말(末) 사시(巳時)초(初) 차착(差錯)공망시(空亡時)에 소통인 것이다 역마(驛馬)사시(巳時)가 당기는 것이다
그래 기일내혁지(己日乃革之) 시각수 아주 탁 들어 맞는 점법 아니더인가 소이 사시(巳時)에 가야 변혁(變革)이 된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지나고선 보면 그렇게 잘 들어 맞는 것이다
출처 : 꽤나 높은 둔덕 받이 산전에서 열무 채마 농사를 짓다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