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음악]의 신(神) 등려군(鄧麗君)
등자(鄧字)풀이 오르는 고을[읍(邑)]이야 허공(虛空) 밖에 더 있겠느냐 곱게 걸린 것이야 해와 달 영롱하게 걸린 것 밖에 더 있겠느냐 무슨 군(君)이냐 기러기가 풀피리 갈대피리 물은 그런 입이로다 하니 얼마나 음악(音樂)소리가 좋겠는가 원래 달과 기러기는 배합의 그림인 것이다 둥그런 달에 바이칼 호수에서 길잡이 갈대 피리를 물고 남행(南行)하는 그림이다 이런 말인 것 멀리도 간 모양 그 대만(臺灣)까지 날아간 모습인데 그래 아마 바이러스 병(病)으로 인해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죽은 원혼( 魂)이 되어선 그래 애절(哀絶)한 사연(事緣) 인간으로 태어나선 표현하는 모습 관악(管樂)소릴 내는 가수(歌手)가 되었다는 것이리라
기러기 주둥이 그렇게 풀피리 갈대 피리 관(管)을 물은 것이거든 군(君)자(字)라 하는 글자가 말이다
등(鄧)은 춘추전국(春秋戰國)시대 성현이 탄생하신 노(魯)나라의 한 지방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고 그 작은 나라라 하는 것인데 소이 요순(堯舜)임금 문무왕(文武王) 다음 성현이시다 하는 성현(聖賢)의 음악(音樂)이라 하는 것이리라 [등 나라에 고운 소릴 내는 풀피리 부는 새이다]
순(舜)임금의 소(韶)가 그렇게 아름다운 음악(音樂)이라 하였는데 공자님 종묘(宗廟)가 담이 그렇게 높아 그 문(門)을 통하지 않고선 그 아름다움을 보지 못한다고 그 제자(弟子) 한사람이 그렇게 논어(論語)에서 말을 하고 있다 그래 이래 맑은 정갈한 하늘에 걸린 겨울 백설(白雪)건곤(乾坤)달이다 깔끔한 풍류(風類)를 아는 하늘에 걸린 달이다 하여선 설래유(雪來柳)하니 정월락루공(淨月落樓空)이라 한다 휘영청 영롱하게 빛이 나는 달이라는 것인데 그 달 생김이 퉁소 구멍 뻥 뚫린 모습 이라는 것 마치 허공 하늘이 그렇게 가시(假視)벽(壁)이 되고 그 퉁소 관(管)구멍으로 보이는 것이 빛이 나는 노란 둥그런 달이라는 것 그래 하늘 선녀가 그렇게 지금 관(管)을 울리는 모습이 아름다운 천상세계의 음악(音樂)이라는 것이다
정저관천(井底觀天)을 생각하면 얼른 이그림이 그려진다 허공 하늘을 그렇게 우물 벽을 삼는 것이다 푸른 하늘을 같다가선 천정(天井)이라 한다 하늘 우물이라 하기도 한다
지상(地上)에는 그런 나라가 어디 있는가 중국을 등소평(鄧小平)하면 그렇게 중국을 대표 중화(中華)를 뜻하는 말이고 려(麗)는 바로 우리나라 고려국(高麗國)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니 공자 성현 탄생(誕生) 등국(鄧國)과 우리나라 고려국(高麗國)의 아름다운 음악(音樂)을 듣게하는 그런 선계(仙界)의 악녀(樂女)가 연주(演奏)하는 음악이다 그 중에서도 필자가 바로 호(號)가 학계일구(鶴桂一丘) 이덕보(李 )정도가(正桃家)이고 벽허(碧虛)려금오(麗金烏)인지라 아주 배합이 잘 맞는다 할 것이다
고려국의 태양(太陽)상징 삼족오(三足烏)금오(金烏) 전설에 태양에 사는 금까마귀 이다 이런 취지 그러니 음양(陰陽)이 잘 배합이 될 수밖에... 등려군이 연한 연록색 지금 생각하여 보면 약간 노란[수의(壽衣) 삼베]기운도 띠는 한삼모시 같은 고운 옷을 입은 쪽찐 여인 생각해 보니 분명 등려군의 얼굴이었다 그렇게 '왜 이제 오느냐' 하고 그 장모(丈母)유사(類似)하게 나오는 것 노래가 그 내가 좋아는 그분이 만들어 내는 딸이란 뜻이 겠다... 그래 집 방으로 들어 가시면서 옷을 좀 손질하고선 나들이 따라 나서 시겠다고 하시면서 몽사(夢事)를 깨게 하는 것이었다
평생을 그렇게 발물몽진(發物蒙塵) = 마(馬)발굽에 몽진(蒙塵)홍진(紅塵)이 일어나도록 분주하게 달려갔다 노래 흐름이 역시 말이 달리는 것 같이 그래선 이걸 괘상(卦象)으로 여럿이 관람하게 한다하는 관괘(觀卦)이요 빛으로 말하면 스치는 것 주마등(走馬燈)이라 한다 그렇게 세월이 빨리 지나 갔다는 표현이다 우리 인간세상 이승 와서 한백년도 못사는 것이 그렇게 주마등 같다 화살 같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그렇게 훌륭한 업적을 쌓고 가는 그런 사람도 많다는 것이다
려자(麗字) 생김을 보건데 록명(鹿鳴)이라고 사슴이 높은데서 고귀한 울움 소릴 내는 것 무언가 어느 분야서인지 챔피언 장(長)이다 하는 것 재운(財運)을 그렇게 타고 낳으면 갑부(甲富)이다 인성(印性)을 그래 타고 낳으면 대문호(大文戶) 문장가(文章家)이다 이런 식으로 예술 예능 방면 재능을 갖고 태어 낳으면 거기 분야 일인자(一人者)이다 이런 취지가 되는 것 이래선 교련(巧連) 춘남어복추고록명(春南魚伏秋高鹿鳴)이 되는 것인데 사슴이 고음(高音)을 내어선 음악(音樂) 곡(曲)을 내는 그런 공명(空鳴)현상이다 이런 취지이다 록자(鹿字)위에 병자(丙字)유사(類似)한 것은 말 연달아 나온다 하는 말 이을 이자(而字)를 그렇게 표현한 글자가 된다 이것이 두 개가 되니 얼마나 조율(調律)이 잘된 화음(和音)이 울려나오는 것인가 이런 취지가 되고 또 꽃봉오리라 하는 취지의 병자(丙字)와도 유사(類似)하다 소이 병병(丙丙)이나 정정(丁丁)이나 그렇게 신선이 바둑 두는 소리를 표현 하거가 시녀(侍女)가 금슬(琴瑟)을 연주하는 행위를 표현 하거나 이런 취지가 된다 소이 도레미송 레파토리 표현인 것이다 화음(和音)의 높낮이 표현이 되는 것이다
높은 산에 사슴이 그렇게 하늘에 대고 공명(空鳴)현상 울리는 것 같다 이런 표현의 글자 아주 고운 음악 울림을 내는 것을 말하는 글자이다 아름다움이 짙어 빛이 나면 그렇게 파공(波空)음(音)을 내고 또 향기로운 흐름 레파토리가 흘러가는 것이다 그래선 이목구비(耳目口鼻) 오감(五感)육감 영감(靈感)이 다 표현되는 말이 되는 글자가 된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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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언(附言) 등소평(鄧小平)이는 등(鄧)나라 소이 성현(聖賢)나라 맡은 군왕(君王)이라 하는 표현이다 평정할 평자(平字)에 작을 소형(小形)이 들었는데 이것이 평평 해진다 하면 횡일획(橫一劃)이 될터 이래 왕(王)하는 글자가 된다 소이(所以) 등(鄧)나라 임금이다 이런 말 어려서 사숙(私叔)[사적인 스승] 한테 [필자 풀이론]본래 제왕(帝王)한다하는 이름을 갖고 있었는데 네가 무슨 제왕이냐 하고선 아무래도 비꼬아선 시기 질투하는 귀신(鬼神)이 그렇게 만들었는지 신하(臣下)라 하는 뜻의 어질 현자(賢字)를 쓰는 이름을 지어 받은 것을 {지금 그 이름을 필자가 잊어 먹었다} 그런 것을 다시 자신인지 누구에게 받았는지 새로 지어 붙친 것이 바로 '소평(小平)'이라 하는 이름이라는 것이다 그래선 필자 생각하기론 임금할 팔자는 아무래도 임금을 하게 되어 있다 이렇게 말을 하였는데
실권(實權)은 크게 약(弱)하지만 제왕(帝王)이라 하는 표현 국가주석은 안하고 그 권한(權限)가진 군사위 주석을 가진 그런 임금을 하였다는 것이고 모택동이 천자(天子)라 할 것 같으면 등소평 역시 그에 버금가는 천자(天子)로서 하청해연(河淸海宴)의 성인(聖人) 천자(天子) 백성을 태평으로 유도(誘導)하는 그런 성인 임금이시다 이런 취지일 것이다 노(魯)나라의 한 작은 고을의 나라 등(鄧)나라 임금이라 한 것을 본다면 노나라는 중심으로 제초오월진(齊楚吳越晋)에 둘러 쌓여 있는 모습인 것이다 나중 진(晋) 서(西)에 있는 진(秦)이 통일한 상태가 되는 것이다 작은 나라들은 수없이도 많다 그중 하나가 등국(鄧國)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등(鄧)이라 하는 취지가 성인이고 좋다는 취지인데 무릅팍 슬자(膝字)유사(類似)하게 쓰는 글자 등국( 國)과는 또 틀릴 것이다
춘추(春秋)전(傳)을 본다면 그 시절에 각 나라 임금이 회동(會同)할 적에 그렇게 시(詩)를 갖고선 읊조리고 그 음악을 연주하고 하여선 그 내용을 갖고선 국정(國政)운영(運營)의 자잘못 예의(禮義)를 논하고 하였는데 그렇게 각 나라 마다 조정(朝廷)에 음악(音樂)이 성행 하였다는 것이다 그 중에 그렇게 등(鄧)나라 음악이 좋았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음악이 심(心)을 파먹는 벌거지라 하는 표현으로 글자를 굼벵이가 매미가 되어선 창공을 날고 한여름 나무에서 시원한 음악을 연주한다 하여선 그래 제등( )이라 하는 것인데 그 글자를 보면 중앙을 심(心)이라 하는 것인데 중앙이면 왕자(王者)를 말하는 것인데 각 나라 왕을 지칭하는 의미도 들었는데 그렇게 음악을 즐기다보면 나라를 경국(傾國)시킨다 해선 그런지 몰라도 제등( )을 쓸 적에 버러지 충(蟲)변에 제(齊)나라 제자(齊字)하고 월변(月邊) 벌어지 충자 속에 들은 글자를 사용한다
태공(太公) 여망(呂望)이 세운 제국(齊國)의 임금을 마음을 파먹어선 병들게 하였다는 그런 취지가 나온다 그렇게 그래 논어(論語)에 제경공(齊景公)이 악녀(樂女)를 얻어선 거기 빠짐에 공자가 떠나갔다는 대목이 나온다 소이 음악이라 하는 것이 나라를 경국(傾國)시킨다는 것이다
등자( 字)는 그 신사(神蛇)[자벌레] 등사( 蛇)라 하여선 환태(換態)가 되면 배추 흰나비 소이(所以) 요정(妖精) 도레미송 레파토리 흐름표현 너울거리고 명령(螟 )나비가 춤을 추듯 한다는 그런 표현인 것 자연의 음악 흐름을 물상(物象)의 아름다움으로 표현하는 글자를 말하는 것이다 소이 제등( )이라 하는 것은 '노래하는 매미하고 춤추는 나비' 이다
소이 악녀(樂女)무희(舞姬)들을 표현하는 뜻이 되는 것이다 이래 악녀무희 놀이에 빠짐 나라 임금이 병든다 임금을 파먹는 황폐시키는 벌거지다 그래 너무 즐길 것이 아니라는 것인데 환희 스런 노래 적개가(敵愾歌) 이런 것을 들음 흥겹고 힘이 날래기지만 애절한 곡조 자꾸 들음 마음에 병(病)이 들 내기라는 것이다
'애간장'이라고 하여선 원숭이 새키를 한마리 잡아선 파촉(巴蜀)촉도탄(蜀道灘) 험한 강류(江流)에 배를 타고 내려오는데 그 어미가 따라 오면서 애절하게 우는데 그렇게 따라오다 못해 절벽에 몸을 던져 강에 빠져 죽는데 그 잡아보니 그렇게 얼마나 애절한지 그 창자가 모두 동강 동강 토막이 나아 있더라는 것이다 그래 애간장을 녹이는 음악이 좋은 것은 아닌 것이다 ,
귀에 대고선 귀신이 무전을 치고 있다 지금 글 작성 시각수 네시가 넘어선 지금 새벽이 오는 시간이다
'등려군'을 우리나라 글자 발음대로 나오는 것을 쓴 것이지만 중국말은 우리나라 글자로 환태(換態)해선 쓴다면 '덩리쥔'이라 한다 하늘 허물 매미 날개 가진 취지로서 그래 오래 살지 못한다하는 표현 공자말씀 획재어천무소도야(獲在於天無所禱也)라 하는, 구절과 반도이폐영인자루(半途而廢令人自淚)가 되어버린다 원래는 맷돌이라 하는 취지이기도 한데 그렇게 음악 꽃이 핀 사람이 흘러내리는 방아 확 모습이다 이런 취지가 되고 자연적인 물방울 하늘 자연이 우는[음악] 진줄 알 눈물이다 이런 취지가 되는 것이다 상형(象形)이 뜻하는 것을 유추 빗대어선 풀이하는 것 다 풀 수가 없는 것이다 과두문자( 文字)가 이리 쏠리고 저리 쏠리는 세력을 보고 말하는 것 같아선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 형(形)이 되기 때문에 다 풀 수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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