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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741건
   
마구설기라
해피오션 2017-09-30 (토) 20:59 조회 : 1278

마구설기라

마구설기라 하는 것은 여러 잡곡과 늙은 호박 말랭이와 썩어선 시루 떡을 해먹는 것이다 이것이 그렇게 쫀덕 거리는 것이 맛이 더 난 것이 있을 수가 없다  예전에 그렇게 시골서 돌아가신 어른 할머니가 해 먹었는데 이게 웬 일인지 꿈에 다 보인다  큰 집인지 작은 집인지  잔치 끝난 마당에 그러게 그 과방 창고로 쓰는 곳이라 하는데 그게 글쎄[ 글세는 애들 학채 훈장한테 주는 것을 글세라 한다] 바위틈 속 광으로 된 곳에 들여다보니 그 뭐 부자가 망해도 삼년 먹을 것이 있다고 여너 시루떡 마른 것 몇켜와 그게 밑바닥에 아직 있는 것이었다  거기가 길가 밑 바위틈 광인데 그렇게 말이다 근데 그 뭐 저 아래 그렇게 거리가 먼데 그 뭐 사람들이 천렵을 하는 것인지 거기가선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거기까진 내려가선  먹다보면 지나가는 버스 등 차를 놓칠 것 같음르로 내려가기도 길이 순탄치도 않고 이래 내려 가질 않고 있다가선 우연히 바위 틈새를 보게 되었는데  그게 있는 것이었다   그래선  이게 웬 횡재이더냐 하고선  그중 아주 큰 조각을 들어 내어선 먹으려는 모션에 집 사람인지 작은 고모님 이신지 이래 같이 나누어 먹는 그런 모션이다 그러다간 잠이 깨었다
 
 
이사온 후 떡을 하도 안해 먹으니 그래서 그렇게 떡 꿈을 꾼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떡을 안해 먹은지 십년 세월이 거의 다 되어 가는 것 같다  이사를 와선 떡고사를 드렸더니만 좀 불쾌한 일이 있음지라 이집이 서양귀신 믿든 사람이 살든 곳인지 아님 터가 센 것이진  그래선 고사 떡을 안해 먹기로 하였는데  갖고 있든 자산(資産)을 거의 다 날리고 차도 팔아먹고 빈손만 뎅그렁 남은 실정이다  이렇게 패를 봤으니  무슨 할말이 있으랴다   운세 소관 운이 물러 가느라고 그런 것이지... 재물 운이 있을려면 로또가 되더라도 크게 되었을 것인데 로또 판매 두어 곳이 있더니만 그것마져 없어진지 이미 오래이라  왜냐하면 내가 하면당선되기 쉬워서 미친 부자가 날가 봐서인지 모른다  네자리수 까진 마쳐봤기 때문이다   근데 네자리수 까지 마치기는 쉽다 한다

 
국민은행에서 팔 때이다  은행직원 그렇게 얼마 사지도 않으면서 매회 계속 연거프 꼬발치를 맞추니깐 이상한 눈으로 쳐다 본다  나중엔 되도 않고해선 고만 두게 되었는데 어떻게 하는가  문을 열고 길을 나서선 처음 소리듣는 것을 글을 적는다  어떤 여인이 그렇게 개를 어깨에 메고 가면서 뭐라고 짓거려 말을한다  이게 이제 로또 복권 번호인 것이다 종이에 펜으로 얼른 휘갈겨 써선  뒤잡아 보면  그 로또 번호 될만한 숫자가 나온다 이렇게 해선 몇 번 맞추었다  그래 내가 참으로 신기하다 하였다
 
점이라 하는 것은 이렇게도 만들어 치는 것이다  모든지 첫 번 하는 점만큼 효력이 없다 마음 먹길 이제 내가 길을 가는데 지견(地見)업(業)이라 여간해서 고갤 잘 쳐들지 않는데 내가 지금 고갤 쳐들어선 숫자 보이는 것 조합이 복권 번호이다 이것 역시 맞는다  특히 자동차 운행하는 번호 이딴 것 말이다  그래서도 역시 맞춰 진다  그러므로 점이란 그렇게 유도(誘導)해 오는 능력이 있다  이것을 내가 유리하도록 당긴다 한다  그만한 능력만 있음 조건 반사로 천하를 움직일 수 있다  북경의 나비춤이 런던에는 홍수를 지게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것을 잘 활용할줄 알으라는 것이다  그러니 보잘 것 없는 것 같아도  그 모션 행동이 상당한 반응을 일으 킨다는 것을 알아야만 할 것이다 이래 유가(儒家)경전(經典) 신기독(愼其獨) 필신기독(必愼其獨)하는 것이라 귀신넘이 잘 본다는 것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귀신(鬼神)이라 하는 것은 이해(利害)에 의해선 그 칭호(稱號)가 달라지는데 이기(利己)성(性)이나 무언가 이타(利他)성이거나 제 마음속을 흡족하게 채울적에는 그 뭐 신령 부처 하느님 일체 좋은 명분을 끌어다 부쳐 추대 추앙 하지만  해코지 하는 것으로 비춰 보이면 악귀(惡鬼)가 되는 것이다 그래 '시볼롬의' 귀신이라 하는 것이다
 
 
이래 귀신 푸대접 하고 마는 것이다    예전 절 받든 것 까지 뺏어 오려면 신당이나 사찰 앞에 가선 뒤로 벌렁 나자빠지면 이게 도로 뺏어오는 방법이다  이치가 그렇 찮는가 귀신(鬼神)공경 하느라고 앞으로 숙여 절했는데 이젠 그 반대 뒤로 벌렁 드러 누우면  그 귀신이 도로 게워 놓던가 주었든 것 뺏어 오든가 귀신터러 도로 절하라 하든가 하는 것이 되지 않겠가 이다  그러면서 주먹으로 주먹을 콱 치면서 '시볼로럼의 구신 도로 내어놔라' 하는 것이다 
*
 이 앞서 아들 넘인지 딸넘인지 그렇게 짚차를 새로 사선 모는데 거길 뒷좌석에 동승 했는데 그렇게  왜넘 말인지 '고바이' 소이 험악 울퉁불퉁한 오르막길을 그래 잘 갈 수가 없다 아주 힘이 넘쳐 난다 그러다간 그렇게 둔덕이 아주 크게 져선 내려가질 못하고선 차에선 내려선 그래 저 아래 뭐들 먹는데 내려 갈가 하면서 생각하길 너무 거리가 멀다 하면서 쳐다  보느라고 본 것이 돌 틈 광인 것이다 

姓 名 :
陽曆 2018年  8月 11日  1時  0分  乾
陰曆 2018年  6月 30日  1時  0分
    時      日     月      年
  丙  乙  庚  戊
  子  亥  申  戌

평지(平地)일수목(一秀木)에 그렇게 석류(石榴) 금기 열매 수확 화려하게 달려 있는 모습  돌틈바귀 물 간하수(澗下水) 택수곤(澤水困) 대인지상(大人之象)의 열매가 달렸다하는 것이다  산두화(山頭火)라 하는 것은 화산여괘(火山旅卦)로 아주 화려한 것을 말하는 것이다  가을열매 좋은 것이 껍질에 빠져나와선 계곡물에 흘러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고 그런 것이라  계곡 세파(世波)를 타고선 대해(大海)로 가고자 하는 그런 말이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지지(地支)가 잡살이(理) 성립이 안되고 서북(西北)신유술(申酉戌)해자(亥子)가 이어지는 그림이다   병자(丙字)전등(電燈)아래 밤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화금(化金)을 하는데 수기(水氣)가 있어선 방훼가 되어선 안되고 그냥 관록(官祿)을
취득하는 것 병자(丙字)식상(食傷)을 다스려선 그래 관록을 취득하는 을자(乙字)일간(日干)이 되어진 그림이라 할 것이다 이런 명조는 나쁘지 않다 할 것이다
 
 
역상(易象) 생김이
혁괘(革卦) 상효(上爻)  군자표변(君子豹變) 소인(小人)은 혁면(革面)이라는 것인데  정(征)이면 흉(凶)코 거정(居貞)이면 길(吉)하리라 하는 효사(爻辭)이다  상왈(象曰) 군자표변(君子豹變)은 기문(其文)이 울야(蔚也)-오   소인혁면(小人革面)은 순이종야(順以從也)-라 한다
 
 
군자는 표범같이 변하고 소인(小人)은 얼굴색만 변하려 한다 그 겉으로 흉내만 내려 든다  이럴 적엔 잘못한다 나무라면 무안 창피를 주는 것이 된다 할 것인데 ,이것이 잇권만 논하는 소인배를 가르치는 방법이 아니다  군자이라면 군자의 덕목을 보이라는 것인데 그 행위 어설픈 서투름 따라하고자 하는 방법을 이래 바로 하도록 교정(矯正) 시켜주는 것 진심에서 우러나는 믿어운 얼굴을 갖고선 소이 호감(好感)을 가는 어굴 지어 갖고선 바르게 하는 방법을 타일러주면 소인배(小人輩)라 할지라도 잘 따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선 좋게 한다는 취지이다  안암팍 상(象) 하룻강아지 몽괘(蒙卦)가 성장해선 스승위 위상(位相)이 되어선 일장 연설하는 모습 병들었다 치유(治癒)하는 약값 들어가는 돈 잡아 먹는 도둑이라 나무랄 것이 아니라  그 병을 고치게 하는 것이 급선무(急先務)가 아니겠느냐 이렇게 스승 위상에선 병을 고치는 것을 우선하는 말을 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니깐 잇권만 논하는 소인배를 바로잡아 준다  무안 나무라지 안고 이렇게 바른길로 가게 하는 것이 그 병든 마음 심신을 고쳐 주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런 취지인 것이다  자괴(自愧)감 면목 없어 하는걸 스스로 터득하게 한다 그렇게 반성케 하여선 바른길로 가게 한다     일종의 회유(懷誘)작전 일수도 있다
 
 
삼자가 볼 적엔 많이 컷다 이래 비춰지게 한다는 것 애숭이가 언제 컸는지  화상(和尙)의 등급은 어떻게 메겨지는지 잘 모른다 맨 등급이 있겠지 그 전에 들은 바로는 행좌로부터 시작이 된다고 한다 이런 등급 윗대머리 대사(大師) 선사(禪師) 거사(居士) 신부 집사 목사가 되어선 강단에 서선 그렇게 졸짜들 종도 들을 앞에 놓고선 달변(達辯)을 토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나는 길이요 생명이요 너희 중생들을 좋은데로 인도(引導)하는 자이라 이렇게 열변을 토(吐)하는 것 삶에 찌들고 병든 고달픈 심신을 그렇게 치유(治癒)하는 달변을 토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개국(開國)승가(承家)엔 소인(小人)이 공로(功勞)가 좀 있다해선 그래 포상(褒賞)은 재화(財貨)정도로 줄 지언정 자리 부패(腐敗)시키는 직임(職任)은 주지 말 것 이니라  발을 들여 놓치 못하게 할 것이니라  발을 들여 놓게되면 혁명천하 세상이 맨 전철(前轍) 도로 아미타불 될 것이다 이런 말을 한쪽에서 하니  그 반대파에선 그렇게 소인(小人)라 몰아 붙쳐선 세상에 발을 붙치지 못하게 할 것이더냐  그렇다면 군자(君子)된 자들이라 하는 자들이 그래 잇권만 논하는 우리 소인배(小人輩)들과 뭐 다른 것 있겠느냐  우리들도 교정(矯正)받으면 면죄부(免罪符)받듯이 하여선 그 좋은 세상에 새 삶을 꾸리지 않겠느냐 이렇게 항변 하듯 잘 봐 주십샤 흉내 낼 터니 교정해 주시오 한다는 것

이렇게 잇권을 놓고 논하는 것 소인배(小人輩)가 역시 제 마음 고치려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군자 잘되는 것 보곤 말이다  그래선 그렇게 여중(女中)군자(君子)가 되어선  예전 정인(情人) 가르치길 이제라도 마음 잘 고쳐 먹고선 좋은 사람 만나선 잘 살으라 이런 식으로 동구(洞口) 밖에서 새벽 안개 속에 가르친다는 것이다
 
 
동인(同人)상효(上爻)가 동구  밖 교외(郊外)에서 만나보는 것이니  그 젊은 애들 그렇게 규율(規律)밖이니 사랑의 밀담 속삭임 연애(戀愛)하는 것이고  나이 많은 사람들은 지난 과거 잘못 된 것을 그래 동구 밖에 와선 들어오지 못하고 회상(回想)하는 것 이런 것이 되는 것이라  그러면서 그렇게 너무 몰아 세우질 말아 달라하고  그래 교정(矯正)받길 원한다는 것,  [이제라도 같이 살자 하면서 말이다 ]  남의 처(妻)가 되었는데 우에  옛 정인(情人)하고 같이 살겠어 ... 너무 늦어 잖었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다가오는 것 동인괘(同人卦) 옛날 연애하든 시절이 그리워선 고향 어귀에 와선 수소문 탐문을 하니  자신(自身)을 기다리다 지쳐 매파(媒婆)인권으로  좋은대로 시집을 가선 아들 딸을 놓고 잘 살더라는 것 먼 발치선 구경을 하게 되더라는 것이다    이런 소설 이야기 그래선 누구나 제사(諸事)를 당면(當面)해선 열심히 최선을 다하라는 것이지 지나놓고 보면 그렇게 그때 내가 왜 좀더 잘하지 않았든가 이렇게 후회성이 된다고 함인 것,  불나방 영화쫓든 소인배가 후회하는 모습이 되어 갖고선 그래 좀 교정(矯正)을 받고자 한다는 것인데  여중군자야 정도를 가선 그렇게 남의 가실(家室)로 표범 같이 변해 있지 않느냐 이런 말이기도 한 것이다

 
 대개 잇권만 논하는 넘들이 사내 넘 들이라는 것  파종 밭에 씨나 뿌릴 줄 알지  그 다음은 책임 안지고 날라가 버리는 벌과 같이  나몰라라 한다는 것인데  그런 소인배하고 자식 잘 길러낸 군자하고 같을 것이더냐 이런 말인 것이다   역상(易象)을 떠나 놓고 높은 안목(眼目)으로 보면 역(易)이라 하는 것도  다 선(善)을 추종하라하는 힘 센자의 유도(誘導)작전 꼬득임인 것이다  그래 그 힘 센 넘을 해 이길 정도의 위상(位相)이라면 무슨 말을 해 재킨다 하여도 들을 것 없다 하지만  그넘 보다 약한 입장이라 하면  그 뭐 들어줘 이득 있다면 천상간에 종이 되든 뭐하든 따라 주는 것 역시 나쁘지 않다 할 것이다

 이런 논리적인 원리를 지금 차명리(此命理)를 빗대어선 설명하는 것이다

 
 
  교련(巧連) 소인배(小人輩)가 잇권만 쫓다간 실패(失敗)하였다 하는 선여산도후약선추(先如山倒後若線抽)가 된다 할 것이다 부귀(富貴)하고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비단옷 입고 밤길 가기라고 항우(項羽)가 그랬는데  힘으로 패왕(覇王) 패업( 業) 패자(覇者)가 되었을망정  결국은 머리 가진 간교한 넘들 한테 천하를 뺏기고 말 잖는가 이다 

계속 공격 하다간 합려(闔閭)처럼 파상풍으로 죽어야 되지 물러나는 전법 세상은 먹이감으로 보지 성인(聖人)추대(推戴) 안 한다는 것이다  항우(項羽)가 함양(咸陽)에 도읍하고선 천하를 호령하면 계속 패자(覇者)가 될 것인데  그렇게 소인 행색을 보였다는 것이다 그래 세객(說客)이 하는 말이 초인(楚人)은 원숭이를 목욕을 시켜선 갓을 얹져 논 꼴이라 빈정 됨에 고만 항우가 대노(大怒)해선 삶아 죽여 버리더라는 것으로서  그래 임시 벌컥 성을 내고 하는 것 너그럽지 못한 소인의 심(心)을 보여주는 것이 되는 것이다
 
 
전(全) 모시가 '일' 뭐시 재단 꾸며선 제왕 노릇 하겠다하고  누구는 오리농사 짓겠다 하였는데  그 뭐 누가 떠 받들어 그냥 내버려 두어 권력 떨어진 모습 끈떨어진 연(鳶)같은 것 누가 그냥 그렇게 신선 놀음하게 내버려 두느냐 이런 말씀 상산사호(商山四皓)  쫓아가는 장자방(張子房)이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거든.. 그렇게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眼目) 있느냐 큰잇권 앞에 양보 한적 있느냐  아님 유비무환(有備無患)의 방비 방책을 세워 놨느냐 이것도 저것도 아님 누구든지 그렇게 당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46 내용이 그래 솥의 옥귀거리 소실(小室)이 되어진 그림이 되어진 그림인 것이다
 시루떡 이라 하는 것은 솥 위에다간 시루를 얹고 김을 올려 찌는 것이다
증정(甑鼎)이 된다
변혁(變革)은 장자(長子)가 변혁을 시킨다한다
 
    69   59   49   39   29   19   09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大
    卯   寅   丑   子   亥   戌   酉   運
    61   51   41   31   21   11   01곤(坤)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大
    丑   寅   卯   辰   巳   午   未   運
  丙  乙  庚  戊
  子  亥  申  戌
 2046
육효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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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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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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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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