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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741건
   
연구하고 탐구하는 자세를 가져야한다
해피오션 2017-09-30 (토) 21:03 조회 : 1215

연구하고 탐구하는 자세를 가져야한다
 
그래야만 자기발전을 계속 가져오게 된다  우주는 이래 미래(未來)지향적(指向的)이지  과거로 회귀(回歸)하거나 현실에 안주(安住)하질 않는다  시간이 없다고들 할는지 모르지만  우주(宇宙)는 살아있는 것  그렇다면 유동(流動)치는 것인데 어떻게 시간이 없다 할 것인가  시간이 있어선 공간화(空間化)되어선 여러 사물(事物)만상(萬象)이 존재하게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주는 그 자체(自體)로 생명인 것이다  소이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우주가 커다란 생명체(生命體)라면 거기 존속(存續)된 여러 사물이 생명 아니없다 할수 없음으로  모든 사물은 살아 숨쉬는 것이 된다할 것이다   이래 안목(眼目)을 어디다 두느냐 견해(見解) 관찰을 어디다 두느냐에 따라선  그 재는 각도에 의해선 변화가 무궁 하여지고  유무(有無)판결 양비론(兩比論)이 세워지게 되는 것이고 그로 인한 여러 파생되는 것이 생겨 난다할 것이다  
 
나태(懶怠)하다 하는 것은 사고력(思考力)의 근원(根源) 각(覺)을 죽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생각(生覺)을 활성화(活性化)하기 위해서도 꼭 탐구(探究)하고 연구(硏究)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고  열심히 매진(邁進)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라 그렇게 매진함으로서 자기 발전을 가져 옴과 동시에 이타행(利他行)등 기타 여러 부수적(附隨的)인 것이 이른다 할 것이다
 
姓 名 :
陽曆 2020年  3月  8日  6時  0分  乾
陰曆 2020年  2月 14日  6時  0分
    時      日     月      年
  己  庚  己  庚
  卯  戌  卯  子
 

이것은 묘기(妙技)를 부리는 문호(門戶)에 개가 있다 그러니 쟁합(爭合)하려 하는 모습  개가 자연 으르렁 컹컹 짓는 모습이라 할 것인데   탐구 연구라 하는 것은 문(文)을 그렇게 탐구한다하는 것 학문(學文)을 그렇게 한다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학문(學文)하면 유가(儒家)의 공문(孔門)을 배제하고선 있을수 없다 하는 식의 신(申)에서 록(祿)을 얻는 경(庚) 공자(孔子)님을 년일(年日)로 세운 그런 인성(印性)양기(兩己) 원리(原理)라는 것이다
 
소이(所以) 인성(印性)을 파고든다 탐구한다 연구한다 이런 취지라는 것이다  묘중(卯中)에 을(乙)이 그렇게 경(庚)과 합금(合金)이 되기도 한다 할 것이다 
 
경태(庚兌)의 자(子)[아들]가 토끼 몸이 되었다  이런 년월(年月)이다  그 뭐 세객(說客)하는 식(式)으로 설법(說法)하는 혀 놀림을 말하는 것 혀가 그렇게 문호(門戶)에 움직이는 것을 말하는 것 이리라   
납 신(申)이라 하는 것은 다시 명(命)을 부여(賦與)받는다 하는 것으로서  생각이 재벌 말로 태어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왈자(曰字)중심(中心) 일직선(一直線)을 그렇게 입 상징 구자형(口字形)중심이나 왈자(曰字)중심에서 혀가 나와선 아래  위로 너블 거리는 표현 말하는 것을 그린다는 것이다 
거기선 록(祿)을 얻은 것이 경(庚)인 것인데  경자(庚字)형(形)을 볼 것 같음 돌집[단단하게 굳게 다물게 한다 =입술일수록 무겁에 움직이어야한다 말은 함부로 밷지 말라 이런 취지 이겠지 ...]이라 하는 속에 것을 엄폐(掩蔽) 시킨 입술 열은 것 그 속에서 그렇게 세필(細筆)잡은 제비라 하는 것 울려 퍼지게 한다 하는 기억자를 그리는 모습 이라는 것이라  제비가 울음 울려선 밑 아래로 퍼지게 하는 그런 그림인 것이다
 제비나 새 입 벌어지는 형국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부리가 벌어지는 것을 보면 '기억자'가 되는 것이다

제비 등 기러가 세발 갈대를 물고선 취적(吹笛)행위 소이 울림 행위하는 것이 곧 음악(音樂)소리 등 그 말하는 것이 된다는 것이다   마치 기러기 울음 소리나 제비 지저귀는 것이 풀피리를 입에 물고선 그렇게 피리 부는 것 같은 그런 성향 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세발 갈대 소이 풀이라 하는 것 풀피리 입에 댄 것을 말하는 것,   그렇게 아래가 갈라짐으로 인해선 군(君) 자(字) '미음'을 그리는 초석(礎石)을 놓는 것  윤자(尹字) 아래 획이 벌어지는 것 '기억자'의 오른 쪽 획이 그렇게 네모진 것 '미음'을 그리는 초석(礎石) 기둥을 세우는 것이 아니더냐  그런 다음 다시 기억 붙쳐 쓰고 그 아래 횡일획(橫一劃)하면 네모 미음 되어선 군(君)자(字)를 이룬다는 것인데
군(君)자(字) 이뤄지는 것을 잘 투시(透視)하여 보면 그렇지 않는가 이다
소이 군자(君子)라 하는 것은 어느 방면에 그렇게 갈고 닦아선 덕(德)을 제대로 성취를 본 것을 말하는 것  소인배(小人輩)와 군자(君子)의 차이는 무엇이냐   도덕(道德)개념(槪念) 차이라는 것인데  목전(目前)에 이(利)에 급급하냐   아님 커다란 안목(眼目) 긴 안목 사려(思慮)가 깊으냐 이런 것을 갖고선 판결하는 것이다
 
그래선 덕(德)의 원만 성취를 그래 군자라 하는 말로 표현을 하게되는 것이다   말하자면 새가 울어 음악을 원만하게 성취하여 내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양류 버들에 그래 황조(黃鳥) 앵견(鶯鵑)이 청아(淸雅)한 목소리로 명곡(名曲)을 연주(演奏)하는 것 같다는 것이다

실버들 탄금(彈琴)줄 삼아선 그렇게 푸른 숲에 몸을 숨기고선 명곡을 연주하는 것 같다는 것이다  이런 것을 표현 하는 것이 바로 경자(庚字)이고 그것은 곧 식자(識者)역량(力量)  문서(文書) 기(己)의 설기 역량인 것으로서 입으로 통하여선 그래  뱉아 놓는 것이 된다는 것이라   기묘(奇妙)하게 묘기(妙技)를 부라는 모습이라 하여선  간지(干支)기묘(己卯)가 되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이래 뭐든지 생각을 하고 물어보면 그렇게 답을 하듯 하는 것이 무작위(無作爲) 명리(命理)세워지는 모습이라는 것이고 이것을 인제 역상(易象)으로 또 확인(確認)을 하기 위해선 물어 본다는 것이다 새가 부리로 우는 표현 갈대를 물음으로 인해선 그래 윤자(尹字) 형(形)을 이루는데 거기선 그렇게 비늘처럼 엮임의 형(形)을 지음으로 인해선 파생(派生) 기자형(己字形)이나 사자형(巳字形)이 이런 것 생겨나는 모습인 것이다  소리 내 울지 않음 제 넘이 뭔 식자(識者)가 들었는지 알 수 없다는 것  식자(識者)역량(力量)을 표현하는 것이 울림이라는 것이다
 
*
역상(易象) 혁괘(革卦) 초효동작(初爻動作)이라 한다   혁괘(革卦)는 내괘(內卦)가 이상(離象)으로서 화기(火氣)를 상징하고 겉은 금기(金氣)태상(兌象)으로서 서방 그렇게 코끝 법령(法令)아래  입이 있는데 입에서 혀가 나와선 널름 거리면서 말을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신자(申字)가 발전을 본 것이  유자(酉字)이고 이것을 다른 각도로 본 것이 태자(兌字)인 것이다  그래선 명리(命理)를 본다면  아래 묘술합화(卯戌合火)가 그 화기(火氣)이상(離象)을 도우는 형태로이서  소성괘(小成卦) 이(離)라 하고,

위의 경(庚)의 몸이라 하는 것을 태(兌)로 본 것이다  이래선 택화혁(澤火革)인데  년월(年月)이 자묘(子卯)형살(刑殺)하는 것은 그렇게 초효(初爻)가 움직여 이상(離象)[꽃]의 아래 효기(爻氣)를 터트린 모습 이라는 것 함기무(咸其拇)라 하여선  엄지 발가락을 움직이는 형태의 감정(感情)을 내는 것이라는 것이다   모태(母胎)감정(感情)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모태(母胎)감정(感情)을 일으켜야 나머지 네 발가락 하는 식으로 다른 것도 협조를 하듯 하여선 움직이게 된다는 것으로서 묘기(妙技)를 부리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마치 다섯 손가락이 그렇게 관현악(管絃樂) 연주하는 행위 짓는 것 하고 같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게 변혁(變革)이 오게 하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라는 것인데  질겨빠진 것,
 
 가소(可笑)롭게만 보든 것이 그렇게 질겨 빠진 오래도록 물고 늘어지는 그런 변혁(變革) 공용황우지혁(鞏用黃牛之革)으로 변혁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또는 그렇게 엄지  발가락 정도  요동(搖動)을 칠적에 질긴 가죽으로 나사(螺絲)조임 확실히 하듯 묵어 놓음 난동(亂動)하는 것을 막아 볼 수 있다  이런 말이기도 한 것이다   그러니 상황 따라 이렇게도 풀리고 저렇게도 풀리고 하는 것 그 상황 따라선 풀려선 말을 하게 되지만 그 작용은 역시 질긴 황소가죽 변혁 한다는 작용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깐 경자(庚子)가 경술(庚戌)이 되든  경술(庚戌)이 경자(庚子)가 되든 이러는 것이 그 혁괘(革卦)애서 동(動)하여선 다가오는 것 함괘(咸卦)감동괘가 된다는 것이다   혁괘(革卦)는 수궁괘(水宮卦)이고 함괘(咸卦)는 금궁괘(金宮卦)이다   이래 그 수궁(水宮)이 금궁(金宮)에 회두생(回頭生)받는 그림이라는 것으로서   역상(易象)작용이 그리 나쁘게 움직이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아랫 이상(離象)밝은 상(象)이 터지는 것을 본다  간산(艮山)개를 그린다는 것이다  그러니 여명(黎明)방 양묘(兩卯)상간에 그래 이상(離象)으로 밝아 오라고 개가 경합(競合)으로 잠을 깨어선 활동을 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개의 인암팍 상(象)은 '혀'라 하는 것으로서 간산(艮山)뒤에 배경(背景)은 분명(分明) 태(兌)라 하는 것으로서 이것을 윗괘로 표현하는 것 소이 입속에 혀가 널름 거림으로서   개가 경합(競合)으로 잠을 못자고 깨어선 컹컹 거리는 모습이 바로 입이 말을 하는 것 음악(音樂)등 소리를 질르는 것 이런 것이 된다는 것을 여기선 말해 주고 있는 것이다

 
혁(革)은 수궁괘(水宮卦)로서 본궁(本宮)감위수상(坎爲水象)인데  말려 올라가선 지금 세주(世主)가 사효(四爻)에 가선 있는 모습 그 해자(亥字) 비겁(比劫)에 가선  있는 모습인데  그 응효(應爻)  묘자(卯字)설기(泄氣)자가 그렇게 동(動)을 한 모습이라는 것이다  기묘(己卯)하는 묘(卯)가 그렇게 형살(刑殺)가편(加鞭)으로 동(動)을 하든 경합(競合)으로 동(動)을 하든 동(動)을 한 모습 말하자면 문호(門戶) 입술이 벌어지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말을 하느라고 말이다...  그렇게 해선 개 술(戌)의 도충 충동질 효기(爻氣) 진자(辰字) 비신(飛神)을 물어 재키는 모습 그래 개가 컹컹 짓는 모습이 된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숲 속에 사냥감 날개 옷 입은 꿩올 보고선 잡을려고 충동을 느낀 것이 사냥 개,  개가 하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짓거릴 대상을 보고선  혀가 개가 되어선 움직이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혀가 움직임으로 인해서 말이 풀려 나오는 것을 설법(說法) 사냥을 하는 개라 하여도 된다할 것이다 

이것이 곧 탐구 학문하는 자세라는 것이다  그래 인제 무언가 대상과 교감(交感)을 함으로서 그렇게 학문 탐구한 결과를 설법(說法)을 하여 재키는 모습이라는 것 논문(論文)을 발표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래선 인제 느끼게 한다하는 정감(情感)괘(卦)가 다가오는 모습 이기도한 것이다  
 
교련(巧連) 실지동우수지상유(失之東隅收之桑楡)라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개 술(戌)이  그 적합 하겠다고 가선 있는 것이 간산(艮山)화(化) 되어 갖고선 천(天)의 사주(四柱) 한 기둥으로서 그래 간인(艮寅)갑묘(甲卯)하는 식으로 동녘 모퉁이에 가선 있는 모습인데  그래 말을 입에서 뱉아선 설기(泄氣)하는 것을 그래 여기선 잃어 먹는 것으로 보는 것인데 이래 동녘 한 귀퉁이를 잃어버린다  

실자(失字)형(形)을 연구(硏究)할 것 같으면 그렇게 개 견(犬)하는 글자에서 점(點)이 퍼들어지듯 조화를 부려선 누운 정자(丁字)가 되는 것 다듬는 공구(工具)가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우선 개 견자(犬字)를 파자(破字)를 하여선 풀 것 같으면 단견(短見) 이겠지만  개가 횡일획(橫一劃) 담을 타넘는 모션 인데  점(點)은 개 턱이든가  개꼬리가 된다 할 것인데   개 턱으로 본다 한다면 짓느라고 겅중 겅중 뛰면서 컹컹 짓는 모습 상징이 바로 정자(丁字)누인 도구(度矩)화된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래 이런 식으로 풀으면 컹컹 짓는 개가 동방 문호 귀퉁이를 차지하고 있다  문지기 개가 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 묘술합화(卯戌合火)가 되는 것이다 
 
수지상유(收之桑楡)라 하는 것은 해뜨는 동방나무 상(桑)에서 그렇게 서방 모퉁이 느릅나무에 가선 수습(收拾)이 된다 이런 말인 것인데  그래 개를 잃었든 개가 컹컹 짓어선 말하는 모습이든 수습(收拾)은 그렇게 서남(西南)모퉁이 유(楡)에 가선 수습이 된다는 것이다

유(楡)라 하는 것은 느릅나무로서 늘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일수도 있겠지만 느릅나무 허연 속 피(皮)를 그렇게 그전에 벳겨선 그래 질긴 것이라 하여선 그 바줄도 들이고 하는 것을 보았는데  질긴 가죽을 표현하는 취지도 되지만 그 서남(西南)곤신(坤申)방 표현 이라는 것이다  신자(申字)를 가리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신자(申字)는 왈(曰)이라 하기도 하지만 태양 일자(日字)가 나뭇가지에 해 넘어 가기 직전에 이래 그림자를 길게 하고선 붙은 모습인데 이게 매화(梅花)가 나뭇가지에 붙은 형국이라는 것이다

그래 신자(申字)는 올망졸망 피어나는 매화(梅花)라 이렇게 푼다는 것인데 그런 매화(梅花)로 수습(收拾)이 되는 것이다  소이 말씀 꽃 피어나는 것이 아름답기가 매화(梅花)처럼 보인다  사군자(四君子)중 봄철에 해당하는 매화처럼 보인다 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신자(申字)가 그렇게 입을 넘름 거려선 혀가 나와선 널름 거리는 모습 이라는 것
  그렇게 입으로 말을 하여선 수습(收拾)을 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느릅나무 유자(楡字)가 서남 모퉁이 유자(楡字)라고 새긴다는 것이다   옮긴다 흔들어 재킨다 이런 취지를 갖고선 있는데

말씀이야  말 꽃 피는 것을 본다면 생각 피어난 것을 흔들어 재키는 것  꽃이 피어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바람에 낙화(落花)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중부괘(中孚卦)명학(鳴鶴)재음(在陰)하는 새 입이 벌어져 우는 것 교호(交互)첸지되면 대과(大過)되는데  혓 바람이 남으로 인해서 입을 공명(空鳴)현상 일으킴으로서 말이 되고 소리가 되는 것이다  음파(音波)높낮이 첸지 교호(交互)되어야 말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혓 바람에 낙화(落花)되는 것 말 꽃이라는 것이다   대과(大過)는 산뢰이(山雷 ) 입이 훌러덩 뒤잡힌 현상 흐드러지게 피어난 현상  입이 벌어져선 말 꽃이 피어난 현상이라는 것   그러니 입을 커다란 주먹으로 한대 치듯 해선 막아버린 것이거나 한 것처럼 그렇게 훌러덩 뒤잡혀선 큰 허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입의 두잡힌 모습이라는 것인데 말이 쏟아지는 것이 큰 허물 벗겨 쏟아지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래선 그 삼효(三爻)동요(棟橈)가 대상(對象)에서 보면 사효(四爻)동융(棟隆)이 되어선 화란춘성(花爛春城)에 만화방창(萬化方暢)이라    꽃이 찬란하게 봄성 소이 입성에 피었으니     만가지 변화가 무궁무궁 하게 바야흐로 창성하는 모습 이더라  그 뭐 만가지 꽃이 만개(滿開)한 모습이더라 이렇게도 풀어도 되고 한다는 것  또  종횡가(縱橫家) 소진(蘇秦)과 장의(張儀)가 육국(六國)에 웅변을 토하는 모습이더라 이렇게 말을 하고 그러는 것이 된다 할 것이다
 
이래 지금 비약(飛躍)이 되는 모습니다   말 꽃 매화 꽃이 피어선 그래 낙화 바람에 날리는 모습이 그렇다는 것이다  봄철 만화방창(萬花方暢) 벚꽃 등이 그렇게 화려하게 피어선 바람에 막 날리 잖는가 이다     그렇다는 것이다 말을 잘하는 것을 보면 말이다 ...
 
동방 일출부상(日出扶桑) 해가 떠선 이동(移動)해 간 것이 해 넘어가는 노을방위 신방(申方)에 가면 그렇게 무르익는 모습 노매(老梅)가지에 매화 꽃이 피어나는 모습 같다는 것이다    유자(楡字)는 나무 하고 점점 진출 한다하는 '점점 그러하다' 대답할 유자(兪字)하고 합성(合成)된 것이다   말 시작 비유(譬喩) 동녘 동자(東字)는 뽕나무에 해가 들은 글자인데  그걸 수습(收拾)해 들인다 하는  입자(入字)안에 눈 초점이 끌려선 새처럼 날아간다 하는 표시가 바로 유자(兪字) 목자(目字)가 아래 터져선 월자(月字)를 짓는 것은 눈 초점(焦點)이 뭘 보느라고 이끌려 나가는 모습인 것이다  이래 동방 뽕나무에 걸리었든 해가 초점 이동(移動)하듯 이동해하는 것을 말하 것이다 그러다간 결국 서남 모퉁이 밝음이 수습 떨어져 들어가는 곳, 노을 짓는 곳으로 간다는 것이다
 
이게 유자(楡字)인 것이다  그래 신자(申字)입으로 말해선 수습을 한다 이런 취지이다  신(申)을 신시(申時)하여선 포시(甫時)라 하기도 한다 군자(君子) 사내 영걸(英傑)을 달리 표시하는 말이 중보(中甫)라 하여선 보(甫)로 말하게 되는 것인데 그래 잘 무르익어선 석양(夕陽)노을 지는 것 같이 화려함을 말하는 것인데  사군자(四君子)매화(梅花)피어나듯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일(日)이나 왈(曰)이나 그렇게 같은 생김인 것이다

 
그래 교련(巧連)취지가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풀면 이래 말이 길어 진다 해가 알처럼 생긴 것이 동방 토끼방에 나와선 수습(收拾)이 되는 서방 신유(申酉)방 가선 떨어지는 것이나  말이 입에서 나와선 멀리가선 합리성을 띠어선 소멸(消滅)되는 것이거나 그 이치는  같다는 것이다
주야(晝夜)움직임으로 성취(成就)를 보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내용 47= 여괘(旅卦)라  해가 나그네가 되어선 장삿길 나서는 모습 양적대고(陽翟大賈) 여불위(呂不韋)모습이라는 것이다
 
*
'동방 문호 속에 말 꽃이 피는 모습이다' 이런 그림이다

 
    69   59   49   39   29   19   09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大
    戌   酉   申   未   午   巳   辰   運
    61   51   41   31   21   11   01곤(坤)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大
    申   酉   戌   亥   子   丑   寅   運
  己  庚  己  庚
  卯  戌  卯  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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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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