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해자(我害者)는 소두무족(小頭無足)이요
아생자(我生者)는 궁궁을을(弓弓乙乙) 전전(田田)도하지(道下止)라 하였는데 세상이 하수상하니 도참(圖讖)요설(夭說)을 풀어 볼가 한다
아해자(我害者) 소이 나를 해코지 할 자는 누구안가 바로 소두무족 머리작고 발 없는 것 이라 한다
소두(小頭)라 하는 것은 머리가 뾰족해선 작은 것을 말한다 하는데 포탄(砲彈)이라 한다 미사일이나 이런 것 다 머리가 뾰족한 것이다 소이 시작 하는 것을 머리라 하는데 그 머리는 작다 처음에 그 모깃불 놓듯 한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그런데 나중엔 자취 찍힌 발이 없는 것을 무족(無足)이 되는 것인데 초두(艸頭)를 보면 작은 소자(小字) 머리 소소(小小)가 된다 [* 이렇게 밑을 가리고 보라고 그렇게 되지] 그런데 이넘이 허공 중에서 폭탄이나 미사일이 쌍(雙)[여러개 상징] 으로 날아오는 모습 날아 내리는 것 땅으로 곤두박질 치는 모습인 것이다
분명 소리가 쐐에- 이렇게 날 것이다 무족(無足) 쾅-이라는 것이다 음악(音樂)하고 말 소리 하고 이래 한다는 것이 왈(曰)인데 이넘이 돋보기로 보면 커지는 모습 대자(大字)형(形)을 이룬다는 것인데 대자(大字)는 머리가 작고 횡일획(橫一劃)[평지]돋보기를 통하여 밑으로 벌어져 확대는 모습인데 소리가 그렇다면 '쐐-에-' 가 고만 '콰앙 -' '쾅-' 이 된다는 것이다 소이 포탄 터지는 소리 표현을 의인화(擬人化) 하듯이 글자화 한 것인데 이게 뭐 남아 나는 것이 없다 하는 없어진다 하는 막자(莫字)이다 초두가 쐐에 하고 내려와선 쾅 소릴 낸다 하는 그런 글자이다
무족(無足)이라 하는 것인데, 없을 무자(無字)는 무자(毋字) 무자(无字) 형(形)으로도 쓴다 대형(大形)은 무(无)의 생긴 그 발 이라는 것이다 소이(所以) 막자(莫字)가 아래가 무(无)발이라 하는 취지이다
무족(無足)하면 발자취 찍는 것이 없어진다 하기도 하고 하는데 포탄이 이래 충격 않받고 진흙 수렁 같은데 꼽히면 불발탄 되면 찍힌 자취 있지만 그냥 충격 받아 펑 터지는데 그 찍힌 자국이 없고 맞은 자국이 크게 확대된 모습 자국 발이 너무 커지다 보니 없어 진거 같다는 것이다
무족(無足)이라 하는 것은 또 무(無)의 족(足)을 말하는 것인데 무(無)의 족(足)이라 하는 것은 여기선 점 넷을 말하는 것인데 점 넷은 그 화기(火氣) 불 화자(火字)를 변형해선 쓴 글자인 것, 불꽃 일어나고 튀는 것을 상징한 글자인 것이다 그러니깐 '그 발이다' 화기 발이 화력(火力) 무기(武器)가 그렇게 폭탄이 화력(火力)터지는 것을 말하는 것 아닌가 이다
그런데 무자(無字)를 가만히 본다면 그 날 더운 지방의 사람들이 집을 그렇게 언더막 식으로 짓고 사는 모습인 것인데 땅바닥에 집을 만들어 살지 않고 어느 정도 바닥과 떨어져선 얽어선 집을 짓고선 사는데 그런 열대(熱帶)지방 주거(住居)하는 집을 상징하는 그림 이기도 하다 더운 화기(火氣)열기(熱氣)위에 엮어 논 집이다 그런데 그게 족(足)하다 하는 것이, 발 족(足)인 것이다 족(足)이라 하는 것은 풍족(豊足)하다 흡족(洽足)하다 이런데도 그 사용되는 글자인데 족자(足字)형(形)은 본다면 그 글자 생김 붙침이 구형(口形) 아래 들어간다 이런 말이다 입 구(口)하고 아래 하자(下字)생김하고 붙고 그 아래 받침을 글자 안정감 있으라고 들 입자(入字) 받침을 길게 받쳐 논 모습인 것이다 그런데 앞서 말하듯이 화기(火氣) 힘이 세어선 포탄 터져 쾅- 하면 그게 그냥 있느냐 이런 말씀.. 고만 집이 확 뒤잡히든가 이래선 날아가듯 모로 처박히듯 사물(事物)이 그럴 것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화기(火氣)폭탄이 그렇게 했다 이렇게 말들을 하게 한다는 것인데 이게 바로 무슨 의인화(擬人化)하듯 한 글자인가 바로 '수자(誰字)'이다 잘 보라고 이게 무족(無足)이 둔갑질 한 글자이다 무자(無字)의 꼭대기 집이 확 두 잡혀선 모로 서있고 횡일획(橫一劃)하나 받침은 다 부서져 날아가 버리고 그 발은 언변(言邊)의 꼭대기 넷 긋는 것이 되고 그 아래 입 구자(口字)를 갖다가선 들여 붙쳤지 않는가 이다 이래 이걸 앞 글자와 합쳐선 막수(莫誰)라 하는데 바로 폭탄 맞아선 집이 망가진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게 소두(小頭)무족(無足) 풀이다 집이 부서질 정도이면 다른 것은 안 붕괴(崩壞) 되겠느냐 이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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