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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가위눌림
해피오션 2017-09-30 (토) 21:01 조회 : 1137

심한 가위눌림
 
자다가 어떻게 심하게 가위에 눌렸는지 으으으 소리 연발에 우리 마나님이 와선 들 깨운다 그래 내가 생각하길 지독하게도 가위가 눌리는 고나 하였다

아마도 모처럼 마나님과 잠자리를 같이 하느라고 늘상 운동 삼아 가든데를 가지 않고 늘상 그래가선 독송(讀誦)하든 여러 잡다한 경문을 외우질 않아서인가 이래 생각이 든다  그래 늘상 너 잘났다 나 뭐- 너만 못하다 이래 해서인가 왜 그렇게 힘이 없는가 그래 놀라는가 이다

*
 지지(地支)형살(刑殺)속에 땅 뺏기가 벌어진다 이걸 땅 다 투합( 合)하기라 한다  조상대가 그렇게 처(妻)를 불러선 귀신(鬼神)을 삼아선 땅 다투기를 벌여 놓는 모습이다

 
막(莫) = 그 전조(前兆)를 볼 것 같으면 초두(艸頭)라 제비 두마리 쌕쌕이 같은 넘이 하늘로부터 내려온다 수왈라 쐐-에 하는 소리라 돋보기 확대기로 볼 것 같으면 그렇게 커진다 하는 소리 중간 왈자(曰字)이다 소이 콰쾅-한다는 말이렸다  그넘이 하는 짓거리를 본다면
 
수자(誰字)라 = 말들을 하길 없을 무자(無字)가 아래 횡일획(橫一劃) 터전과 점넷 화기(火氣)가 그렇게 없어지고 옆으로 획- 두잡혀 날아가는 모습이라 한다 없을 무자(無字)가만히 본다면 점 넷 화기(火氣)위에 집 생김인 것이다 싸고있는 모태(母胎)가 날아간다는 것임

 
언(言)이라 하는 것은 주름이 잡힌다는 취지 늘었다 접혔다 하는 것 소이 주름 잡는다는 것이다 명동에서 주름 잡는다 하는데 세탁소에서 주름 잡는 것을 주먹으로 오야붕으로 주름 잡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선 하는 말인데 착각이 아니고 정말로 장군의 아들이 그래 주름을 잡는 형세가 그렇다는 것이다  연병장 위 에다간 군대를 행오(行伍)를 시켜 논 모습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나가 싸울 전사(戰士)들 말이다 생각이 모두 입으로 나가선 말로 하여서 싸울 전사(戰士) 깨알 같은 각(覺)들인 것이다

 
기지(旣知) = 어질지 못하다 촉새의 입, 경중(輕重)= 높낮이 레파토리 송(誦) 언변(言辯) 
그래 그 표현이 기지경중(旣知輕重)인데 하용정영(何用丁寧)이리오[ 어디다 정(丁)을 쓰는가 심사(心四)갓을 쓴 아래 다간 쓴다=사월(四月)달은 화기(火氣)이다 ]
가지즉지가행즉행(可止則止可行則行)이니라 하고 있다   이미 경중을 안다면 하필 그렇게 굳이 그렇게 행동을 벌인단 말인가  그치는 것이 옳을만하면 그치는 것이고 행하는 것이 옳을만 하면 행하는 것이다 이렇게 말을 하게 된다

쌍스런 욕설을 한다 발정(發情)난 개이면 소이 개 거시기 자개 벌어진 개 그러니깐 개 거시기 이렇게 욕을 하여 버린다   그러면서 발정난 엉덩이 까붙치는 모습 이게 가자(可字)인 것인데 거기 행자(行字)라   소보(小步) 자축거릴 책자[두 사람인 변]에 정(丁)을 하면 혼자 갈 '정'인데  그 위 횡일획 더한 것이라 둘이 가면서 그렇게 한다는 것 양발 움직이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러면서 도보(徒步)행하는 것이 된다 하여선 갈 행자(行字)가 된다  고장난명(孤掌難鳴)이라고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하는데 그렇게 발도 외발로는 행할 수 없고 그렇게 맞장구 쳐 주는 발이 있어 야지만 사람등 짐승이 움직이게 되어 있는 것이다
 
행자(行字)는 그 풀이가 숫하게 많아져선 여러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글자가 되는데 그렇게  가는 것 움직이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까부친 엉덩이 그래 둘이 어울려선 간다 자개를 베러 간다 자개가 메아리치 듯 벌어지는 모습으로 행동한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 가행즉행(可行則行)이다 
 
그 후사(後事)를 볼 것 같으면 이란당석(以卵撞石)= 이러는 고나   알을 갖고선 단단한 돌을 깨려는 모습이로구나 이렇게 말을 한다  어느 것이 부서질 것이더냐 이런 말인 것인데 대략은 알이 부서진다고 그렇게 비유들을 한다더라만 혹시 아는가 그 뭐 중국 송(宋)나라 시절  양가(楊家) 미화(美化)하는 영화(映畵)보면 사내들은 다 전장마당에 나가 죽어선 여성만 남은 충신의 가문이 그렇게 아낙들이 징집(徵集)이 되다시피 하여선  전쟁에 나가선 복수전(復讐戰) 강(强)한 서하(西河)를 깨트리고 온다는 그런 내용인데 그렇게 하고 오니 계란으로 바위를 깨고 온 모습이더라  이렇게 가소(可笑)롭게 여기든 조정(朝廷)원로(元老)가 하는 말 처럼 그런 식이 될른지도 알수 없는 것 
요(要)는 지혜(知慧)와 적의 약점 방심 이런 것을 노린다면 그렇게도 된다 할 것이다 전쟁에 승리는 전략(戰略)전술(戰術)에 있는 것이다
 
 
이자(以字)라 하는 것은 축국(蹴鞠)이나 그렇게 발 생김 가지고서 일점(一點) 제기 차기 하는 모습 이라는 것이고  란자(卵字)는 묘자(卯字)속에 눈알이 생긴 모습 묘자(卯字)라 하는 것은 그냥이라도 동방(東方)상징 해가 뜨는 여명(黎明)방 상징 밝아오는 것인데 거기 또 눈알을 집어 넣는다는 것은 그렇게 수정(授精)된 알이든가  자루 주머니 속에 들은 알멩이 콩알 같은 것 이래 주머니속에 되려 들음 청맹관이 식으로 될 것 그래선 그 부화(孵化)받는다 알 껍질 깨고 나오게 한다 이런 식의 글자로도 의역(意域)이 굴러가는 것이다
 
당자(撞字)는 칠 당자(撞字)이다  손으로 아이를 친다 하는 것인데  눈알 속을 그렇게 눈  동자라 하는데 거기 맨 아이 동자(童字)가 들은 것인데 그렇게 깨물어 지라고 치는 것, 

인제 한 주먹 갈기는 것인지  그렇게 친다는 것인데  동자(童字)는 그렇게 설 립(立) 아래 마을 리자(里字)이다  소이 마을 선 곳을 친다 이런 말이리라   뭘 로 치나 돌 석자(石字)라 단단한 돌로 친다 이런 말인 것이다  북두(北斗)하는 두(斗)는 승(升)보다 큰 넘이고 열 두(斗)라야 일섬이 되는 것인데 이걸 석(石)이라 한다  그러니 뭐 북두(北斗)보다 얼마나 크겠어... 아주 황소 함지박만 하다는 것 엄청나게 큰 것으로 그렇게 때린다 친다 이런 말 이리라 
이렇게 좋은 징조는 아닌 것이다
 

姓 名 : 
陽曆 2018年  4月 15日 12時  0分  乾
陰曆 2018年  2月 30日 12時  0分
    時      日     月      年
  丙  丁  丙  戊
  午  丑  辰  戌
 

 이것은 화기(火氣)가 속에 그래 축진(丑辰)파(破)를 안고 있는 모습이다 밝은 화기(火氣)로 그렇게 깨트린다는 그런 취지이기도 하고 일월(日月)이 그렇게 깨진다는 말도 되고 그런 것이니,   이리하나 저리하나 좋은 것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화기(火氣)폭탄이 땅을 깨트린다 하면 콰쾅-하는 것이고 일월 밝은 것이 깨어진다 하면 어두울 내기인 것이다
 
지지(地支)오술(午戌)이고 양병(兩丙)을 가진 정(丁)이니 불 봉오리 불꽃을 가진 정등( 燈)인지라 그넘이 지지(地支)오술(午戌)화기(火氣)를 얻은 모습 대단하게 힘을 쓰는 파괴력을 가진 모습이라 하여선 진술(辰戌)도충(到沖)에 진축(辰丑)파(破)인 것이다  그렇게 되면 납음(納音)양(兩) 수기(水氣)가 되어선 캄캄한 밤중을 상징하게 된다는 것  아주 암울한 세상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본다   천하수(天河水)라 하는 것은 은한(銀漢)의 물이라 밤을 상징 하는 것이고 간하수(澗下水)라 하는 것은 돌 틈바귀에선 내려오는 그런 물인 것이다
 
 은한(銀漢)생김이 그렇게 흘러가는 것을 본다  그렇게 단단한 하늘 상징 금석(金石) 돌 틈 바귀에서 흘러가는 물처럼 보이기도 한다 할 것인데  졸졸 거리고 흘러가는 물 쌓이면 강하(江河)도 대해(大海)도 이뤄지는 것이다  여기 사중토(砂中土)라 하는 것은 물모래 이고 그 속에 무술(戊戌)평지(平地)일수목(一秀木)이라 하는 것은 그렇게 땅속에도 '개'라하는 데 뭍에만 '개'가 있는가 물속에 개는 '게'라 한다  어제 말한 병무(丙戊)록 재사(在巳) 뱀장어가 이제 보니 모래 속에 파고든 '게' 화국(火局)묘고(墓庫)가 도충(到沖)을 받는 것으로 된 그림이라는 것이다  '게'는 그렇게 땅속 깊이 뻘 흙을 파고 들어가는 넘인 것이다 
 
그렇게 파고 들어가서도 펑-하고 터지는 날이면 고만 뭐 집만 날아가겠는가  그야말로 집채만한 바위들이 훌훌 날아가 떨어질 내기이지 ...  세상에 도(道)가 막혀선 역상(易象) '천지비'라 한다 삼효(三爻)라 한다  포수(包羞)라 한다  벌거둥이 나신(裸身)이라 한다 여기선 벌건 불덩이라는 취지인 지라  그렇게 벌건 불덩이가 하늘에서 쿠쾅 한다면 고만 남아 날 것이 뭐이가 있겠는가 이다  
 
 포수(包羞)를 보자 그 음역(音域)이 사냥꾼을 가리키는 말과 유사(類似)하다   소이 포수(砲狩)와 유사(類似)하다  포수는 또 포 쏟는 손이라 하여선 포수(砲手)라 하기도 한다  손으로 잡는다 하여선 포수(捕手)도 된다
 
안을 포자(包字)를 본다면 누인 정(丁)휘어 돌가는 꼬리가 뱀 사(巳)머리에 붙친 모습이다  그러니 일간 정(丁)이 병무(丙戊)록(祿) 재사(在巳)하니 사(巳)에서 록(祿)을 얻는 병자(丙字)투간(透干)개두(蓋頭)된 넘 한테 머리를 된 모습이다  이게 포자(包字)라 하는 것이다 
 
수자(羞字)를 보자 양(羊) 돌집 아래 생긴 축(丑)이다  소이 정축(丁丑)이다 이런 말 양(羊)은 서방 태(兌)를 가리키는 역상(易象)인데 그걸 장생(長生)집으로 하는 정화(丁火)아래 소이(所以) 소[축(丑)]이다 이렇게 생겨먹은 명리(命理)인데 이넘이 그렇게 벌거숭이라 하는 그런 말로서 그래 생겨 먹어 도(道)가 통하지 않는 막힘 현상 천지부(天地否)가 되었다  무력(武力)도발하는데 문(文)에 논리적 도(道)가 통할 리가 있겠어... 옥석(玉石) 구분 안하고  다 훌렁 날려 버릴 것일 것인데 말이다 
 

그래서 이게 양(羊)은 또 미(未)이라 하기도 하여선 일월오미(日月午未)하는 달로도 보는데 달 아래 소이(所以) 월령(月令)아래 돌집 생김 있는데 그게 축(丑)이다 이렇게도 말하는 것 축(丑)이 진전(進展)을 본 것이 진자(辰字)인데 그 뭐 돌집 민호가 옷을 입은형국 옷 날개가 속에 들은 그림인 것이다  그러니 축(丑)이 발전 옷을 입음 진(辰)이 된다  그러니 옷을 벗김 역시(亦是)일지(日支)축(丑)이라는 말이다  이건 비약(飛躍)이 심한데 해석이 너무 강해(强解)하여선 당장 풀지 못하겠다  그런 식의 명리(命理)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상왈(象曰)포수(包羞)는 위부당야(位不當也)라  자리가 부당하기 때문이다  불자(不字)는 햇대에 닭발 삼족오(三足烏) 내미는 것이고  문고리 숟갈총 걸은 것 문 닫아 걸은 모습  정자(丁字)가 아래 꼬리가 벌어지는 모습 이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당자(當字)는 무리 당자(黨字)는 아니지만 소두(小頭)의 어퍼 논 것이다 그냥 소두(小頭)라 하기도 한다 결(訣)에 말하길 아해자(兒害者)는 소두(小頭)무족(無足)이라 한다 그래선 도참설 하는 자들 그렇게 무리 당자(黨字)라 하는데  부당(不當)하면 당 머리가 그렇게 소두(小頭)아닌가 이다  무족(無足)이라 하는 것이 하필 점 넷인가 그러니 집이 날아간 어퍼져선 모로선 모습 전부 집이 고만 누워진 모습 꽁지 짧은 추자( 字)자를 이룬다는 것 아닌가 이다  '아-- '무족(無足)이라 하면 무족(无足)도 되는데 사람 인자형(人字形)아닌가 이다   좌우당간 포수(包羞)는 부당한 자리 땜에 그렇다는 것이다

일간(日干)이 부당(不當)한 자리라는 것이다   교련(巧連) 그래 이별 태양(太陽)하는 이(離) 자(字) 한 글자이다 무(無)에 발이 교차(交叉) 어긋나서 집이 나라가선 모로 서듯 하면 그렇게 불 발이 앞에 가선 이변( 邊)[역시 사나운 산짐승 형상을 한 산신(山神), 흘어짐, 떠남, 남방 화기(火氣)  이자(離字)를 그렇게도 표현한다] 이자( 字)에 붙은 글자 추자( 字)도 된다는 그런 말이 렸다    소이 추자( 字)가 걸려 붙는다 이런 말인 것이다 
 포(砲)가 떨어져선 집이 날아가면 집 속에 살든 사람들 다 이별을 볼 내기이지 말쩡한 사람 몇이나 되겠는가 이다  이런 취지이다
 
동해 다가오는 괘효(卦爻) 모습 그래 맷돌 연자(連子)라 하는 처자식에 붙들려선 일을 하여 주는 당나귀 모습 도망가고 싶어도 도망가지 못하는 모습 병(病)이날 지경이다 그 달아 나는 그런 마력(馬力)을 이용하여선 지금 연자를 돌리고 있는 모습이라는 것  그렇게 당나귀 달아나는 힘 부려먹으니 고만 너무 피로에 지침 그렇게 병이 안나겠어...  그래 아버지도 적당하게 부리는 것이다  그 뭐 당나귀가 어버지 아니고 당나귀 부리는 채찍 잡은 주인이 아버지이지 이렇게도 말하지만 일단 연자 돌아가도록 하여 돌리는 것은 아버지 일이라는 것 일 도구 이라는 것 당나귀도 아버지 그래 축에 들어가는 것, 당나귀 돌리는 주인 당나귀 그렇게 돌리라하고선  거기 감시하고 있어야지 어디 한눈 팔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나귀 지쳐 피로할 만 하면 쉬게 해야 할 것이고  그래 농뗑이 까는 가도 감시해야 되고 그래 주인 역시 메인 몸 피로하긴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그렇게  양그러움이 달아나는 것을 가지고 이용하는 것이 바로 포수(包羞) 천지비 막힘 돌리는 그림이라는 것이리라   그래 막힌 것 소통 볼려면 자꾸 돌려선 움직여야지 소통 볼 것 아니냐  막힌 것이 밝게 깨인 듯 할 것이 아니더냐  이런 말인 것이다   거기 자리가 그래 외괘(外卦) 교제(交際)하는 반눈 실눈 뜨거나 말거나 하는 그런 자리이기도 한 것이  천지부괘(天地否卦)삼효(三爻)자린 것이다  그래 그 뭐 밝음이 오려하는 의미 이자(離字)인지,

 그래 이별 상을 말하는 것 벌거둥이 대양 불 상을 이래 말하는 것 명(明) 일(日)[태양]을 파(破)하여선 쾅광 하는 그림이라는 것이다
 
 
    67   57   47   37   27   17   07
    癸   壬   辛   庚   己   戊   丁   大
    亥   戌   酉   申   未   午   巳   運
    63   53   43   33   23   13   03곤(坤)
    己   庚   辛   壬   癸   甲   乙   大
    酉   戌   亥   子   丑   寅   卯   運
1989
육효 : 3
 
 
출처 : 심한 가위눌림 - cafe.daum.net/dur6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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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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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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