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회원가입 | 마이페이지 |  0점 |  0원 | 즐겨찾기 
공지
원제역학연구원 홈페이지 오픈 (10)

11.25 (월)

가입인사
close
HOME > 회원자료공유 > 생활역학이야기

본 게시판은 회원이 직접 올린 회원간 정보를 공유하는 게시판입니다. 저작권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자료는 가급적이면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보호요청 : 회원이 올린 게시글 중 저작권에 위배되는 게시글이 있을 경우 연락주시면 확인 후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
게시물 1,284건
   
돈복이 있는 사람
깡통박사 2017-09-30 (토) 08:35 조회 : 1818

신문 칼럼 #1

‘복(福)중에 인연복(因緣福)이 최고다’라는 옛말이 있다.

사람의 인생은 어떤 사람을 만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사람 잘 못 만나면 넘어지기도 하지만 절체절명의 궁지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

살길이 열리기도 한다. 사람을 만나려면 그릇이 큰 사람을 만나야 하는데

어떤 사람이 큰그릇인가?

그릇이 큰 사람은 1만원을 벌어서 9천원을 쓰는 타입이다.

그릇이 작은 사람은 1천원을 벌어서 1천원을 모은다.



大器와 小器는 1천원을 모은다는 면에서는 같지만 大器는 9천원을 쓴다는 것이 다르다.

수중에서 나간 9천원은 새끼를 치게 마련이다. 시간이 지나 몇 바퀴 돌라보면

이 9천원은 몇 배나 새끼를 친다. 돈을 안 쓰는 사람은 새끼 쳐서 돌아올 돈이 없다.

그러므로 작은 돈만 만지게 된다.



살다 보면 운이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다.

운이 좋을 때도 그렇지만 운이 나쁠 때에도 그릇의 크기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이 각각이다. 큰 그릇은 운이 나쁘면 돈을 떼이지만 그릇이 작은 친구는 장사가 아예 안 된다.

상황이 더 나빠지면 큰 그릇은 은행 빚을 얻어서라도 돈을 돌리지만

작은 그릇은 돈을 빌릴 데가 없는 신세가 된다.



그릇의 크기를 좌우하는 변수 가운데 하나는 돈을 쓸 수 있는가의 하는 데 달려있다.

돈을 쓰는 사람은 대가이고 돈을 쓰지 못 하는 사람은 소가이다.

돈은 쓰는 만큼이 자기 돈이다.

재복이 있다는 것은 돈을 쓸 수 있는 상황을 말한다.

통장에 수백억 넣어두고 주변 사람들에게 인색한 사람은 결과적으로 재복이 없는 팔자다.

돈을 쓴다는 것은 여기서 좋은 일에 베푼다는 의미이다.

- 조용헌 살롱 ‘그릇론(論)’ 중에서



질문이 생긴다.

모름지기 도움이란 어려운 사람을 남 모르게 해야 하는 걸로 배웠는데

실제 생활에서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주변 사람에게 맘 가는 대로 잘하게 된다.

그게 정의고 현실이고 당위인가? 맞다면 그게 왜 맞는가?





신문 칼럼 #2

“월급쟁이와 경영자의 차이가 뭔 줄 아나?

월급쟁이는 늘 이런 얘기를 하지. 저 사람은 성격이 좋은 사람, 저 사람은 나쁜 사람,

그런데 왜 성격이 나쁜 사람이 더 잘 나가지? 뭐 이런 거야.

그런데 경영인들은 성격이 착하기만 한 친구는 어디에 쓸까,

또 남과 어울리는 것은 약한데 성격이 독한 친구는 어디에 쓸까, 뭐 이런 걸 고민하지.

그게 큰 차이야” - 중략 -



우리는 앞으로 보다 더 익숙하지 않은 세계로 나아가야 한다. 그게 세계화다.

우리는 새로운 것, 불편한 것들과 마주치며 더 많이 웃고, 울어야 할 지 모른다.

세상을 싫은 사람 좋은 사람으로 구분할 데 골몰할 게 아니라

누가 무엇을 더 잘 하는지 따져볼 때 우리의 행복이 함께 커질 것이다. /



역사적으로 대국은 내적 역량의 기반 위에서 성장한다고 했는데

그 내적 역량이라는 것이 과연 내부적 역량이란 아무 일 없음을 말하는 것일까?

세계가 바쁘게 돌아가는 동안 내부적으로 혼돈을 겪지 않았던 강대국은 없었다.

그들은 다 나름의 문제와 고민을 가지고 그 경쟁의 시대에 살아남은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여전히 그들의 지위를 국제사회에서 누리고 있다.

그럼 내적 역량은 무엇일까?



아마 단점보다는 장점을 보고 잘 활용할 수 있는 정신적, 사회.문화적 시스템이

아닐까 싶다.

불의에 맞설 수 있는 순수함.

시시비비를 가릴 줄 아는 현명함.

자기가 가는 방향에 대한 확신과 사회적 공감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남을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포용성.

보장된 공정경쟁제도 등등으로 이루어지는 무언의 사회적 질서말이다.



우리 선인들은 남에게 베푸는 것이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유산이라고 가르쳤다.

가정도 국가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계속 번영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정신세계가 있어야 한다.

사상가의 국적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사상이 어디에서

꽃을 피우느냐가 중요하다. 꽃 핀 자리가 꽃밭이다
 
조용헌




   

게시물 1,284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4
이지함의 호는 토정이다. 그의 호를 토정이라 함은 그의 정자가 흙으로 다져진 축대위에 자리잡은 까닭이었다. &…
깡통박사 09-30 1992
113
외모는 자신의 운명을 보여주는 화면미국의 심리학자 로버트 치알디니의 베스트셀러 『설득의 심리학』에 매력…
초인 09-30 1651
112
별의 별 占다있네   2006년 01월 13일(금) 오후 09:01 “봐봐! 까맣지. 언니 앞날이 이렇게 까매. 이 남자한테는 …
초인 09-30 1965
111
동물로 보는 관상   관상(觀相)을 보는 방법 중에는 동물법(動物法)이 있다. 그 사람의 얼굴과 행동양식의 …
깡통박사 09-30 2390
110
상수파동의 대가 율곡 이이의 선견지명의 기적과 기행들율곡 이이는 10만 양병설로 유명하다. 성리학을 집대성시…
깡통박사 09-30 2061
109
이판사판(理判事判)   신(身),언(言),서(書),판(判) 오랜 세월동안 동양사회에서 인물을 평가할 때 적용…
초인 09-30 1859
108
23시간 동안 떨어질 줄 모르는 정력의 왕방울뱀, 1.5m의 길이와 27㎏의 무게를 가진 코끼리의 음경, 단 한번 사정에 …
깡통박사 09-30 1623
107
‘재다신약(財多身弱)이요, 관다신형(官多身刑)이라!’‘재물이 많으면 몸이 약해지고, 관(官)이 많으면 몸에 고…
깡통박사 09-30 2786
106
신문 칼럼 #1 ‘복(福)중에 인연복(因緣福)이 최고다’라는 옛말이 있다. 사람의 인생은 어떤 사람을 만나는가에 …
깡통박사 09-30 1819
105
얼마전에 한 TV프로에서 "빛"에 대한 내용을 본 적이 있다. 대개의 사람들은 햇빛이 자외선 때문에 해로운 것으로…
깡통박사 09-30 2265
104
여성이 '여성스런' 이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딸의 이름을 지을 때는 다시한번 생각해야…
초인 09-30 1923
103
홍길동전에 보면 한밤중에 까마귀의 울음소리를 듣고 주역을 펴놓고 길흉을 점치는 장면이 나온다. 또 전설의 고…
깡통박사 09-30 1625
102
사교입선(捨敎入禪)) 중국 복주 교령사에 신찬선사(神贊禪師)가 있었다. 어려서 은사를 따라 경전공부를 어느 …
깡통박사 09-30 1643
101
사주학 발전의 바람직한 방향 사주를 신비화하는 술객이 문제 “직업적으로 사주를 보는 사람들의 사주해석 능…
깡통박사 09-30 1601
100
四柱八字는 길흉화복 점치는 占術인 동시에 세상을 뒤엎으려는 혁명가들의 신념체계였다   조선왕조 때 일…
깡통박사 09-30 1521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회원자료공유방
문의/상담 02-569-9194
               평일 오전 10시~오후7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계좌번호 국민 097-21-0310-100 (임정환)


11-23 임대* (男) 택일
11-21 고현* (男) 사주
11-19 이선* (女) 사주
11-18 박종* (男) 사주
11-16 박건* (男) 사주
11-16 최준* (男) 택일
11-14 김영* (男) 사주
11-13 손현* (女) 사주
11-12 간미* (男) 사주
11-09 허수* (女checked) 사주
상담후기
상담후기 적극추천
박진우 | 조회수 : 3756
도서 구입 (1) 적극추천
한지민 | 조회수 : 296132
우리들의 얼굴 적극추천
이성민 | 조회수 : 21471
안녕하세요 적극추천
김수향 | 조회수 : 8681
감사합니다 적극추천
김지은 | 조회수 : 11315
+
계보의 중요성 한국역학의 계보
자강 이석영 선생(1920-1983)
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기억에 남는 상담 에피소드
역학인, 그 거짓과 진실 [348882] (4)
사주를 상담하여 줄 수는 있으나 교훈은 줄 수 없는 경우 [340517] (2)
사이비 역술인의 폐해 [234801]
사주를 무조건 부정하던 경우 [344420] (1)
사주를 보면서 해줄 말이 없는 경우 [349917] (2)
사주가 맞지 않는 경우들 [347962] (2)
아들의 외고합격 [365157] (2)
젊은 여성의 임신 [301077] (1)
재벌 회장의 사주 [356729] (2)
유명가수의 사주 [352327] (1)
보험설계사 [35400]
이혼상담(마인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381571] (4)
결혼(역학을 배우면 운명이 바뀐다.) [370503] (4)
저서

제대로보는
야학노인점복전서
전2권 세트


제대로보는
적천수천미
전4권 세트


제대로보는
명리약언
전1권


제대로보는
궁통보감
전2권


제대로보는
자평진전
전2권

동영상강의

사주초급반

사주중급반

사주전문가반

육효반

신수작괘반

성명학반
잘못 알고있는 역학상식
찾아오시는 길

select sum(IF(mb_id<>'',1,0)) as mb_cnt, count(*) as total_cnt from g4_login where mb_id <> 'admin'

145 : Table './wonje2017/g4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