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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학노인점복전서의 형제(兄弟)

페이지 정보

본문

兄弟(형제)

무릇 형제를 점치면 
혹 형제가 화목하지 못한데 장래에는 화목할 수 있는가 아닌가?,
혹 형제가 많은데 득제(得濟)*할 수 있는가 아닌가?,
혹 장래에 형제가 있을 것인가 아닌가?,
혹 형제의 수명을 점치는가를 반드시 물어서 밝히고 결단하여야 한다.
*득제(得濟): 구제를 얻음, 도움을 얻음.


兄爻旺相遇生扶,紫荊並茂(형효왕상우생부,자형병무)
(형효(兄爻)가 왕상(旺相)하고 생부(生扶)를 만나면 형제가 모두 번영하고)

형제효(兄弟爻)가 혹 왕상(旺相)하거나, 혹 日月에 임하거나, 혹 日月이나 動爻가 생부하거나, 혹 발동하여 화길(化吉)하면 형제가 화목하게 된다.


弟位休囚兼受制,雁序分飛(제위휴수겸수제,안서분비)
(형효(兄爻)가 휴수(休囚)하고 극제(剋制)를 만나면 형제가 갈라지게 된다)

형제효(兄弟爻)가 휴수(休囚)한 것은
‘득제(得濟)’를 물으면 형제가 있어도 없는 것과 같고,
‘장래에 형제가 있을 것인가 아닌가?’를 물으면 이제부터 절망이며,
‘형제의 수명’을 물으면 나이에 한계가 있다.

만약 휴수(休囚)한데 다시 공파(空破)를 만나거나, 日月이나 動爻의 형극(刑剋)을 만나거나, 혹 발동하여 화흉(化凶)한 것은 제점(諸占)에서 다 불길하다.

가령 申月 丙辰日에 ‘형제가 화목하고 득제(得濟)할 수 있는가 아닌가?’를 점치고 대유지건(大有之乾)을 얻었는데,

官 巳−應  靑

父 未×     玄              申
兄 申                         月
兄 酉−     白
                                 丙
父 辰−世  蛇              辰
                                 日
財 寅−     句

孫 子 (o) −    朱            
  
형제(兄弟)가 월건(月建)에 임하였고, 未土父母가 발동하여 상생하는데 다시 형효(兄爻)가 화출(化出)하였다.
내가 말하되,
“형제가 본디 많으나, 오직 申年生만 득제(得濟)할 것이다.”
그가 까닭을 물으니,
내가 말하되,
“신(神)은 동(動)에서 기밀을 알려주는데, 발동하여 변출(變出)하고 월건(月建)에 임하였으니 자연히 남들보다 특출(特出)난다.”
그가 “과연 申年生이 이미 을과(乙科)에서 합격하였다”고 말하였다.


또한, 가령 卯月 戊辰日에 ‘형제와 같이 사는데 장래에 화목함이 오래 갈 것인가 아닌가?, 끝내 반목이 있을 것인가 아닌가?, 떨어져 사는 것이 마땅한가 아닌가?’를 점치고 진지태(震之兌)를 얻었는데,

財 戌 (o) ꁌ世
  
官 申×                 卯
官 酉                   月
孫 午−
                           戊
財 辰ꁌ應              辰
                           日
兄 寅×
兄 卯
父 子−              

단정하여 말하되,
“이 괘는 대흉(大凶)하다.
효(爻)가 흉하고 괘(卦)가 흉하니 예측할 수 없는 재앙이 크게 있을 것이다.
내괘에서 형제(兄弟)가 진신(進神)으로 변하였는데 외괘에서 金鬼가 또한 진신(進神)으로 변하여서 충극(沖剋)하고, 진목(震木)이 태금(兌金)으로 변하여서 또한 회두극(回頭剋)으로 변하였으니 흉함이 극에 이르렀다.“
후에 도적들의 난리로 인하여,
甲申年에 형제가 동시에 피해를 당하였고, 처와 노비들이 모두 적의 진영으로 끌려갔다.
申年에 응한 것은 木이 申에서 절(絶)된 까닭이다.

또한, 가령 未月 辛酉日에 ‘재차 동생이 있을 것인가 아닌가?’를 점치고 기제지혁(旣濟之革)을 얻었는데,

兄 子 (o) ꁌ應
  
官 戌−                未
                          月
父 申×
兄 亥                   辛
兄 亥−世             酉
                          日
官 丑 (o) ꁌ
  
孫 卯−              

형제가 비록 있다고 할지라도 반드시 득제(得濟)하지 못한다.
亥水兄爻가 지세(持世)하였고 申金父爻가 발동하여 생하는데, 이 하나의 득제(得濟)할 동생은 아직 태어나지 않았다.
應爻子水는 비록 출현하였다고 할지라도 이미 순공(旬空)에 임하였으니, 고로 ‘반드시 득제(得濟)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그가 “과연 하나있는 동생이 이미 정신병에 걸렸으니, 이에 유무를 다시 묻는다”라고 말하니,
내가 “반드시 있는데, 다른 어머니의 소생이다”라고 말하였다.
그가 까닭을 물으니,
내가 “父母가 화출(化出)한 효(爻)이니, 이에 그것을 알았다”고 말하였다.
다시 “子水兄弟는 공망(空亡)에 임하였으니 힘을 얻지 못한다는 것이 옳으나, 지세(持世)한 亥水兄爻가 또한 득제(得濟)하지 못하는 것은 어찌된 까닭인가?”라고 물으니,
내가 말하되,
“사효(四爻)에서 申金이 亥水로 화출(化出)하였으니 곧 이 효(爻)가 괘의 미묘(微妙)함인데, 그대가 어찌 알겠는가?” 
후에 과연 다른 어머니에게서 출산이 있었다.

고법(古法)에서는 ‘괘에 부모(父母)가 없는데 형제(兄弟)가 있으면 다른 어머니에게서 임신된다’라고 하는데,
나는 아직 시험해보지 못하였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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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님의 댓글

no_profile 도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9.3) 작성일

원장님 외람된 궁금한 의문입니다
1.매화역리학회선 자강.자담 두분의 업적을 애물단지라 하는것에 대한 의견과
2.육효점은 명리와달리 도반들 상호간에 담론학습을 하면 감응이 무너져
결국 점사가 안된고 꼭 전수를 받아야 감응효력을 볼수있어 쓸수있다고 하는것에
대한 견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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