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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학노인점복전서의 부모수원(父母壽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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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父母壽元(부모수원)


무릇 조부(祖父)와 조모(祖母)와 부모(父母)를 점치는 것은 모두 분점(分占)하는 것이 마땅하다.
고법(古法)을 살펴보면 ‘양효(陽爻)가 아버지이고 음효(陰爻)가 어머니이다’라고 하는데,
내가 시험하여 보건대 증험하지 않았다.


父臨日月,椿庭晩歲榮華(부림일월,춘정만세영화),
母値破空,萱草殘年憔瘁(모치파공,훤초잔년초췌)
(부(父)가 일월(日月)에 임하면 아버지의 만년이 영화롭고, 모(母)가 공파(空破)에 임하면 어머니의 남은 생애가 초췌하다)

父母爻가 혹 왕상(旺相)하거나, 혹 日月에 임하거나, 혹 日月이나 動爻가 생부하거나, 발동하여 화길(化吉)하면 오랫동안 장수를 누린다.
父母爻가 휴수(休囚)한데 형해극상(刑害剋傷)을 만나지 않으면 노년에 병이 많다고 할지라도 도리어 상함은 없다.
휴수(休囚)한데 다시 형충(刑沖)을 당하거나, 혹 日月이나 動爻의 극(剋)을 만나거나, 발동하여 화흉(化凶)하면 부모를 모시는 것이 마땅히 짧다.


가령 丑月 庚子日에 먼저 아버지의 수명을 점쳐서 천풍구(天風姤)를 얻었고,
다음으로 어머니의 수명을 점치고 대장지승(大壯之升)을 얻었는데,

父 戌−             兄 戌ꁌ

兄 申−             父 午ꁌ            丑
                                             月
官 午−應           父 午○世
                        兄 丑              庚
兄 酉−              兄 辰 (o) −          子
                                             日
孫 亥−              官 寅−

父 丑ꁌ世           財 子○應
                        兄 丑            

전괘(前卦)에서는 두 개의 父母가 나타났는데 월건(月建)인 丑土가 용신이다.
子日에 왕하고 또한 일진(日辰)과 합(合)하니 마땅히 장수를 누릴 것이다.
두 번째 괘에서는 午火父母가 발동하였는데 일진(日辰)의 충(沖)을 만났고, 初爻子水가 다시 발동하였으니 이 午火는 유극무생(有剋無生)이다.
初爻子水가 丑土로 화출(化出)하여 합(合)을 탐하고 火를 극하지 않으나, 丙子年에 이르면 태세(太歲)의 충(沖)이 더하여지니, 아마 불미스럽게도 수명의 한계일 것이다.
후에 그 아버지는 심히 건강하였으나, 어머니가 子年에 세상을 떠났다.
만약 고법(古法)에 의하여 ‘양효(陽爻)가 아버지이고 음효(陰爻)가 어머니이다’라고 하면,
전괘(前卦)에서는 丑戌이 나타나서 음효(陰爻)와 양효(陽爻)가 다 나타났는데, 모두 왕하다고 단정하는 것은 어찌 잘못이 아니겠는가?

또한, 가령 卯月 庚寅日에 어머니의 수명을 점치고 건지겸(蹇之謙)을 얻었는데,

孫 子ꁌ

父 戌○                卯
孫 亥                  月
兄 申ꁌ世
                          庚
兄 申−                寅
                          日
官 午 (o) ꁌ
  
父 辰ꁌ應            

괘중에 두 개의 父母가 나타났으나 동효(動爻)인 戌土가 용신인데, 봄에 점쳤으니 휴수(休囚)하다.
비록 卯와 戌이 합한다고 할지라도 꺼리게도 日月이 함께 극하니, 극(剋)이라 논하고 합(合)이라고 논하지 않는다.
점친 후, 戌年 辰月에 이르러 세상을 떠났다.
戌年에 응한 것은 동효(動爻)가 치년(値年)을 만난 것이고, 辰月에 응한 것은 戌을 충(沖)하는 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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