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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보는 명리약언-비겁녹인(比劫祿刃)을 살펴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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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 25편
비겁녹인(比刦祿刃)을 살펴보는 법

천간에는 각각 비겁(比刦)이 있는데, 지지에는 오직 戊己가 辰戌丑未를 만났을 때만 비겁(比刦)이다.
甲乙이 寅卯를 만나거나, 丙丁이 巳午를 만나거나, 庚辛이 申酉를 만나거나, 壬癸가 亥子를 만나면 모두 녹인(祿刃)인데,
본기(本氣)가 순수(純粹)한 것은 녹(祿)이고, 본기(本氣)가 강포(剛暴)한 것은 양인(陽刃)이다.

무릇 음양(陰陽)의 녹인(祿刃)은 상호간에 바꾸어서 취하는데, 乙丁己辛癸의 양인(陽刃)은 확실히 寅申巳亥에 있다.
지금까지는 ‘녹전일위(祿前一位)가 양인(陽刃)이다’라고만 알고 ‘양(陽)은 앞이 전(前)이고 음(陰)은 뒤가 전(前)이다’는 것을 알지 못하여 망령되게도 辰戌丑未를 음인(陰刃)이라고 하였다.
시험 삼아 ‘음양(陰陽)이 동생동사(同生同死)한다’는 법칙으로 추리하여 보면, 辰戌丑未는 모두 쇠지(衰地)인데 어떻게 양인(陽刃)이 있을 것인가?
설령 ‘양생음사(陽生陰死)한다’는 법칙으로 추리한다고 할지라도, 辰戌丑未는 모두 관대(冠帶)인데 어떻게 양인(陽刃)일 것인가?

또한 ‘양간(陽干)에는 양인(陽刃)이 있으나, 음간(陰干)에는 양인(陽刃)이 없다’라고 말한 것이 있는데, 이치에 통하지 않는다.
심지어는 그릇되게도 양(陽)을 양(羊)이라고 하여 ‘칼(刃)로 양(羊)을 찌르는 것과 같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더욱 잘못된 이야기이다.

지지에 양인(陽刃)이 있는데 천간에 양인(陽刃)이 나타났으면 ‘양인(陽刃)이 투출하였다’고 말한다.
때때로 ‘지지에 양인(陽刃)이 없으면 천간의 겁재(刦財)가 그것을 맡는다’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지지에 녹(祿)이 없으면 천간의 비견(比肩)이 그것을 맡을 것인가?

총괄하건대,
비겁녹인(比刦祿刃)은 정(情)은 달라도 같은 종류이고 모두 일주를 돕는 것인데,
다만 비견(比肩)은 순수(純粹)하고 겁재(刦財)는 박잡(駁雜)하며, 녹(祿)은 온화(溫和)하고 양인(陽刃)은 강포(剛暴)할 뿐이다.

비견(比肩)과 겁재(刦財)는 신쇠살왕(身衰殺旺)이면 취용하고, 신약재다(身弱財多)이면 취용한다.
양인(陽刃)은 취하여 일주를 돕는 것인데, 더욱 오묘하게도 합살(合殺)한다.
양인(陽刃)과 칠살(七殺)은 모두 강포지신(剛暴之神)인데,
서로 합하면 사나운 장수와 사나운 병졸이 처해있는 곳이 마땅하면 나를 위하여 위무(威武)를 드러내는 것과 같으니, 명조에서 만나면 귀(貴)하게 되고 권세가 있다.
녹(祿)은 능히 일주를 돕는데, 또한 능히 여러 귀신(貴神)을 돕는다.

구서(舊書)에서 ‘건록(建祿)은 조상은 떠나고, 전록(專祿)*은 상처(傷妻)한다’라고 말하였는데, 증험이 간혹 있다.
그러나 인수(印綬)와 재(財)가 득시득세(得時得勢)하면 이 한 부분이 바로 해가 되는 것은 아니다.1)

*전록(專祿): 일지(日支)가 녹(祿)인 경우. 귀록(歸祿): 시지(時支)가 녹(祿)인 경우. 건록(建祿): 월령이 녹(祿)인 경우. 배록(背祿): 년지(年支)가 녹(祿)인 경우.
1)인수(印綬)가 득시득세(得時得勢)하였으면 고향을 떠나지 않고, 재(財)가 득시득세(得時得勢)하였으면 상처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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